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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총회장에게 듣는다! - 예장고신 윤희구 총회장

2009-10-15



CTS뉴스에서는 각 교단의 신임총회장을 만나 임기동안 중점사업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의 윤희구 총회장인데요. 윤 총회장은 큰 머슴으로서 교단을 섬기고 한국교회 연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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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 제5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에 당선된 창원한빛교회 윤희구 목사는 “총회장은 총회의 큰 머슴이라고 생각한다.”며, 총회의 현안 문제들에 대해 자신이 속한 교회와 노회가 먼저 앞장서서 섬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교회의 본질인 성결과 정직, 합법성을 통해 고신교단의 정체성을 바로 세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윤희구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교단과 교세 확장에 대한 의지도 나타냈습니다. 윤희구 신임총회장은 ‘3천교회 1백만 성도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교단 간 강단교류를 통해 현재 270여개 교단으로 나뉘어 있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윤희구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아울러 이번 회기 주력사업으로 농·어촌 미자립 교회의 생계비 보장과 고려학원 정상화, 세계선교센터 완공 등을 꼽았습니다. 고신교단은 교세 확장은 물론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선두주자로 서겠다는 당찬 각오 속에 새로운 1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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