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부산 신평로교회는 김태우 목사의 은퇴예배와 함께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이날 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의 설교와 남성교회 원로목사 박치복 목사의 축사, GMS사무총장 강대흥 목사의 파송사로 이어졌습니다.

김태우 목사는 “교회의 새로운 발전을 도모하고 생의 마지막을 선교지에서 헌신하고자 조기은퇴를 결정했는데 이를 받아준 장로님들께 감사하다"며 "선교사역을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습니다.

김 목사는 황정숙 사모와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GMS선교사들의 코칭사역과 멕도지역 선교센타 사역, 한인교회 목회사역 등을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