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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된 힘으로 한국교회 섬기자! - 2009 신임 교단장 ․ 단체장 ․ 총무 취임축하예배

2009-10-13

올해 교단 총회에서 새로 선출된 임원들을 축하하는 예배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교단과 단체 대표들은 ‘한국교회의 위상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다짐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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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2009 신임 교단장 단체장 총무 취임 축하예배’는 안티기독교와 이단사이비 문제 등 한국교회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 각 교단 신임임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초교파적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열렸습니다.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설교에 나선 림인식 명예회장은 “교단 내의 문제 뿐 아니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부흥과 선교라는 중책이 맡겨졌음을 잊지 말고, 모든 일을 하나님의 섭리대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SOT 림인식 명예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예장합신 임석영 신임총회장은 교단장과 단체장을 대표한 인사말에서 “현재 한국교회가 당면한 문제는 교단만의 힘으로 풀기 어려운 것임을 잘 알고 있다”면서,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 협력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OT 임석영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참석자들은 국가의 안정과 평화통일, 한국교회 부흥과 선교, 신임 교단장과 총무, 단체장을 위해 합심 기도했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한기총은 현재까지 66개 교단과 21개 단체가 회원으로 참여, 명실상부한 한국교회 최대 연합기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매년 교단 총회가 끝난 후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해 한국교회 협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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