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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 CTS특별모금생방송

2009-10-12



이처럼 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과 아직도 태풍피해로 힘들어 하는 필리핀을 돕고자 CTS기독교TV는 한국교회봉사단과 공동으로 모금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정희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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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기독교 TV가 한국교회봉사단과 공동으로, 자연재해를 입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이재민들을 위한 <예수사랑 여기에 특집>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를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방송했습니다.

아시아지역의 자연재해에 발빠른 대처로 마련된 모금방송에는 한국교회봉사단 최희범 총무, 김종생 사무총장 등 교계인사는 물론 루이스 크루즈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해 피해현장의 어려움을 생생하게 전하고 한국교회의 참여를 호소했습니다.
SOT 김종생 사무총장 / 한국교회봉사단
필리핀이나 인도네시아 정부가 애는 쓰고 있지만 너무나도 큰 피해다 보니까 또 정부의 힘으로는 많이 부족한 것 같았어요. 그런 가운데 한국교회가 달려가서 뭔가 거들어줄 수 있었다는 것이 매우 의미도 있었고 현지에서 고마움을 전해왔습니다
SOT 루이스 T. 크루즈 / 주한 필리핀 대사
필리핀의 한국 교민들은 자신들도 이번 태풍의 피해를 겪으면서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고 살리기 위해 돕고 가진 것들을 나눴습니다

성도들도 전국 각지에서 성금을 들고 CTS로 찾아오거나 전화로 후원에 참여하며 피해지역에 사랑의 손길을 더했습니다.
INT 이우진 집사 / 명성교회
INT 백옥자 집사 / 사랑의교회
<예수사랑 여기에 특집>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로 모인 성금은 모두 한국교회봉사단을 통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피해지역 구호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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