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1009기사1(1012 기사4) 한글 가치 알아본 선교사들 - 제563돌 한글날(박새롬/이동현)
오늘은 제563돌 한글날입니다. 한글은 1443년 만들어졌지만 사회전반에 퍼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요. 여기엔 한글의 가치를 발견하고 연구한 개화기 내한 선교사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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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을 중시하던 사대부에 밀려 서민층을 중심으로 이어지던 한글, 이런 가운데 1880년대 개화기에 들어온 외국인 선교사들은 한글이야말로 한국 사람들에게 복음을 쉽게 전하는 도구임을 깨닫고 한글을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최초의 한글성경은 1882년 선교사 존 로스, 맥킨타이어, 서상륜 등이 번역한 한글신약성경 ‘예수셩교누가복음젼서’입니다. 이후에도 계속된 성경의 한글번역은 한글 발전의 토대가 됐습니다.

특히 미국인 선교사 제임스 게일은 과학적이고 배우기 쉬운 한글의 우수성을 발견하고 1895년 최초의 번역소설 ‘천로역정’을 발간합니다. 게일은 “한글은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 가운데 선교를 위해 준비된 훌륭한 언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INT 이정선 학예연구사/배재학당역사박물관
번역된 ‘천로역정’은 개화기 국어의 형태와 특징을 알 수 있고요. 서양문물이 한국문화에 끼친 영향을 알 수 있습니다.

최초의 장로교 선교사 언더우드도 5년간 연구한 끝에 1890년 선교사들이 한글을 배우는 데 필요한 사전인 한영문법과 한영자전을 완성했습니다. 이 사전 편찬으로 1만개의 한글단어와 동의어가 정리됐으며 한글맞춤법도 만들어졌습니다. 선교사들을 위한 작업이었지만 한글 체계화에 크게 기여한 겁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교육기관 육영공원 교사로 한국을 찾은 호머 헐버트 박사도 1889년 최초의 한글교과서 ‘사민필지’를 저술했습니다.
INT 김동진 회장/(사)헐버트박사 기념사업회
‘사민필지’는 헐버트 박사님의 향취가 그대로 묻어있는 유품이라서 우리 사업회 뿐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재 일부로서도 역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INT 김승곤 회장/한글학회
기독교가 우리 한글 전용에 큰 역할을 해왔고 국어사에 있어 기독교의 업적을 빼서는 안됩니다.

서민들의 글자였던 한글을 체계화시키는데 힘썼던 선교사들, 그들의 노력은 한글의 발전과 한국복음화의 토대가 됐습니다. CTS이동현입니다.
DVE 한글의 가치 알아본 선교사들
개화기 선교사들, 복음전파 위해 한글연구
존 로스 선교사, 최초 한글성경 번역
게일 선교사, 최초 번역소설 발간
“한글은 하나님의 신비한 섭리 가운데 선교를 위해 준비된 훌륭한 언어”-美 선교사 제임스 게일(두 줄 설명 자막으로 좀 다르게 해주세요)
INT 이정선 학예연구사 /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번역된 ‘천로역정’은 개화기 국어의 형태와 특징을 알 수 있고요. 서양문물이 한국문화에 끼친 영향을 알 수 있습니다.
언더우드, 한영사전편찬 한글 체계화
헐버트 박사, 최초 한글교과서 저술
INT 김동진 회장 / (사)헐버트박사 기념사업회
‘사민필지’는 헐버트 박사님의 향취가 그대로 묻어있는 유품이라서 우리 사업회 뿐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재 일부로서도 역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INT 김승곤 회장 / 한글학회
기독교가 우리 한글 전용에 큰 역할을 해왔고 국어사에 있어 기독교의 업적을 빼서는 안됩니다.
1009기사2(1012 기사5) 단신 563돌 한글 어울림 한마당(네, 대전)

이와 함께 시민들의 한글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들이 전국에서 다채롭게 열렸습니다.

한국어세계화재단, 한글옷입기추진위원회 주최로 대전시청 광장에서 열린 ‘563한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한글 캐리커쳐, 훈민정음 탁본 뜨기 등 18개 체험부스가 마련됐습니다.

또한,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초청해 한글 옷을 나눠주고, 윷놀이, 투호,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563 한글 어울림 한마당 // 9일 / 대전시청 광장
훈민정음 탁본 뜨기 등 체험행사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1009기사3(1012 기사1) VOT “모든 게 무너졌어요” -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현장(박새롬)
현재 동남아시아는 계속되는 대규모 재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지난 달 30일 진도 7.6의 대형지진으로 1천 3백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현장을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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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지진이 휩쓸고 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빠당시, 재난이 발생한 지 9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충격과 신음으로 가득 차있습니다.
현재까지 1천 3백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3천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스탠딩) 빠당시의 비교적 큰 규모의 암바땅 호텔입니다. 지진당시 세미나를 하고 있어 최소 200명 이상이 매몰됐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큰 규모의 피해입니다.

마을 곳곳 가옥들은 마치 전쟁터처럼 무너져 내렸습니다. 가족의 죽음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식량부족으로 이제 생존을 걱정해야 합니다. 아웨지진과 쓰나미에 이어 계속되는 대형재난에 한 아주머니는 울분을 토합니다.
INT) 흥분 아줌마
이슬람 기독교 할 것 없이 도와줘야..

지진 이후 200번 넘게 계속되는 여진에 정신적 충격과 불안도 커져만 갑니다.
INT) 진료소 아줌마
충격 크다

이런 가운데 인도네시아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한국교회가 나섰습니다. 7일 출국한 한국교회 봉사단과 예장통합 현지 선교사들은 쌀과 라면, 설탕 등 6개 품목 10일치를 피해가 심각한 지역 10곳 3천 가정에 배급했습니다.
INT) 김종생 사무총장 / 한국교회봉사단
INT) 현지주민 “이렇게 한국이 찾아와 도와줘서 감사해요”

한국교회봉사단은 이번 긴급구호 후에도 CTS기독교TV 모금방송을 통해 모아진 성금을 다시 현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폐허가 된 건물과 함께 인도네시아 주민들의 삶도 무너졌습니다. 절망에 빠진 이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이 시급합니다. 인도네시아 빠담에서 CTS 박새롬입니다.

DVE- 인도네시아 지진피해 현장 / “모든 게 무너졌어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빠당시(장소자막)
1천3백명 사망, 3천명 매몰 추정
박새롬 기자 new@cts.tv
식량부족 심각. 배분 원활치 않아
INT) 현지주민// 인도네시아
“이슬람, 기독교 할 것 없이 도와줘야 합니다”
200번 넘는 여진에 충격․불안 커져
INT) 현지주민//인도네시아
“계속되는 대형재난에 정신적 충격이 커요”
한국교회봉사단․ 통합 3천가정 식량배급
INT) 김종생 사무총장 / 한국교회봉사단
INT) 현지주민//인도네시아
“이렇게 한국이 찾아와 도와줘서 감사해요”
CTS 모금방송의 성금전달 예정
영상취재 강경민
1009기사4(1012 기사2) 단신 제39차 기독교한국루터회 정기총회 - 총회장 엄현섭 목사 당선 (이동현)

기독교한국루터회 제39차 정기총회 임원선거에서 신임 총회장에 현 총회장인 엄현섭 목사가 당선됐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제5대 총회장으로 재직한 엄현섭 목사는 선거에서 투표인원 75명 중 과반수인 38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엄현섭 신임총회장은 “희생과 섬김으로 교단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교단창립 40주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부총회장에는 평택루터교회 강현길 목사가 3번의 재투표 끝에 42표로 당선됐습니다.

INT) 엄현섭 목사 // 기독교한국루터회 신임총회장
INT) 강현길 목사 // 기독교한국루터회 신임부총회장

기독교한국루터회는 앞으로 루터회관 완공과 총회기구개편, 미자립교회 성장과 교회개척 등을 차기 중점사업으로 진행하며, 교단발전의 토대를 확고히 할 계획입니다.

루터회 총회장 엄현섭 목사 당선
“희생·섬김으로 교단발전 초석을”
INT) 엄현섭 목사 // 기독교한국루터회 신임총회장
INT) 강현길 목사 // 기독교한국루터회 신임부총회장
영상취재 강권수
1009기사5(1012 기사3) 단신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발표회(정희진)

교계의 이슬람 전문학자와 목회자들이 모여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특징을 살펴보고, 대화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오늘(9일)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 발표회에서 숭실대 김영한 박사는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성령관, 구원관 등 교리적인 면에서 전혀 다른 종교”라며 “양자의 대화, 협력은 각 종교의 고유한 정체성의 기반 위에서 차이를 인정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WMA 강승삼 사무총장은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 대화에 대해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며 “기독교와 이슬람교 모두를 정확히 알고 밥상 공동체 초청, 동성 간 친근함을 이용한 교제 등의 구체적인 접근방법을 모색하며 성령의 역사를 의지해 다가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발표회 // 9일 / 새문안교회
“정체성 기반 위에 차이 인정해야”
“기독교․이슬람교 대화 가능성 열려있어”
영상취재 최병희
0923기사6 VOT 뇌교육 문제 알리는 세미나 열려(네, 부산)
단월드가 부산지역 학교에서의 뇌기반인성교육 도입이 철회되자 이에 앞장선 종교계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서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는데요. 특히 단월드피해자가족연대와 이승헌뇌교육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는 최근 세미나를 열어 단월드의 문제점들을 공개했습니다. 김민태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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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단월드 지도자들과 피해자들의 모임인 단월드피해자가족연대가 공개한 단월드 영인체수련 41기 ‘살아있는 단군께 합장 3배’라는 제목의 자료화면입니다.
한 청년이 몸부림을 치다가, 일어나서는 작은 책상 위 사진을 향해 스승님을 외치며 절을 하기 시작합니다.
SOT)자료화면
이어진 화면은 미국 공영방송 CBS나 ABC뉴스에서 보도된 단월드에 대한 기사들입니다.
SOT)ABC뉴스화면

‘비교육적 뇌교육반대 범시민대책’은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이기영 대표를 초청해 ‘단월드가 가진 종교성향’에 대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최근 단월드가 상임대표이자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최홍준 목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함에 따라 "SEED프로그램 철회에 대한 보복행위"라며 강경대응 방침을 밝힌 시민단체와 종교계 대표들이 단월드에 대한 피해사례를 알리고자 세미나를 개최한 겁니다.
INT 이종석 상임의장/부산시민사회총연합

이기영 사무총장은“단월드는 특정인물과 단군을 일치시켜 절하게 하고, 개인의 기가 담긴 천금각을 사면 재앙과 암이 낫는다고 선전하면서 특정상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영혼의 세계를 의미하는 천부성과 기독교의 성경에 해당하는 천서 등은 종교성을 분명히 갖고 있다”며 한국교회에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INT 이기영 사무총장/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아울러 “단월드 측이 기독교비방목록 자료들을 통해 반기독교 정서를 양산시키고 있는 것도 한국교회가 적극 대응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cts 김민탭니다.

DVE 뇌교육 문제 알리는 세미나 열려
자료제공> 단월드피해자가족연대
美 ABC뉴스화면
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특별강연회 / 부산 국제신문사 강당
세미나 통해 단월드 피해사례 알려
이종석 상임의장/부산시민사회총연합
“천부성과 천서, 종교성향 있어”
이기영 사무총장/바른문화운동국민연합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923기사7 VOT 서울국제기독엑스포 - 영혼과 육신의 건강을 위해(양화수)
오는 21일 코엑스에서 열릴 서울국제기독엑스포 참가단체를 미리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영혼 뿐 아니라 육신의 건강을 위해 사역하고 있는 선한이웃병원과 페이버를 소개합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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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선한이웃병원은 “하나님은 치료하시고, 우리는 봉사한다”는 기치아래 지역사회를 섬기고, 의료선교사를 육성하며, 열방을 품는 선교기지병원이 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됐습니다.
INT 조원민 원장 // 선한이웃병원

소화기와 호흡기내과, 외과와 신경외과 등 14개 진료과목을 개설하고 있는 선한이웃병원은 영성과 실력을 겸비한 의료진에 인공신장센터와 영상의학센터 등 최첨단 기술이 더해져 높은 완치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병원 내에 선교위원회와 사회복지실을 설치, 국내외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구축했습니다.
INT 조원민 원장 // 선한이웃병원

페이버는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바이오세라믹 기술을 바탕으로 신체 기능 활성화를 돕는 건강보조팔찌입니다. 이 팔찌는 황토, 숯 게르마늄 등으로 제작, 전자파를 흡수하고 원적외선을 방출해 혈액순환개선과 체온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INT 김택형 대표 // 페이버

이번 엑스포에서 선한이웃병원은 무료진료센터를 개설, 혈당과 혈압, 골밀도 검사등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며, 페이버는 교회 전도용으로 특별히 제작된 제품 등을 전시, 성도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서울국제기독엑스포 // 영혼과 육신의 건강을 위해
선한이웃병원,“하나님은 치료 ․ 우리는 봉사”
INT 조원민 원장 // 선한이웃병원
영성 갖춘 우수 의료진 ․ 첨단기술 보유
선교위 ․ 사회복지실, 소외이웃 의료혜택
INT 조원민 원장 // 선한이웃병원
페이버(Favour) : 바이오세라믹 건강보조 팔찌
전자파 흡수 ․ 원적외선 방사, 신체활성화
INT 김택형 대표 // 페이버
영상취재 서동균, 최병희
1009기사8 단신 예장합동,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추천 기자간담회(양화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경서교회 홍재철 목사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 후보로 결정했습니다.

합동총회 서정배 총회장은 오늘(9일) 열린 후보추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교회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수신앙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한기총 주요직책을 두루 맡아 온 홍재철 목사를 대표회장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홍재철 목사는 후보자 수락 인사말을 통해 “10만교회, 2천만 성도를 목표로 제3의 성령운동을 펼치겠다”면서, 한기총 위상정립과 목회자 보호, 세계적 보수교회연합체 창설과 총회회관 건립 등의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예장합동,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추천 기자간담회 // 9일 / 서울 서초구
“홍재철 목사, 보수신앙 확립 인물”
“10만 교회 ․ 2천만 성도” 성령운동 전개
영상취재 전상민

1009기사9 단신+int 숭실대학교 개교 112주년 기념예배 - 김도림장로 베어드교육대상 수상(정희진)

숭실대학교가 개교 112주년을 맞아 오늘(9일)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동문과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숭실대 이사장 박종순 목사는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진리와 봉사라는 숭실대학교의 건학이념은 지켜져야 한다”며 “하나님 안에서 비전을 품고 주님의 대학, 일꾼으로 성장하자”고 전했습니다.

한편 제10회 숭실대상 시상식에서는 CTS아메리카 이사이자 미국의 메디컬 테크놀로지 칼리지 학장인 김도림 장로가 베어드교육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도림 장로는 1974년 미국 LA에 메디컬 테크놀로지 칼리지를 설립해 MRI 등의 의료장비 전문가 4,500여명을 배출하며 교육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INT 김도림 학장 / 美 메디컬 테크놀로지 칼리지

숭실대학교 개교 112주년 기념예배 // 9일 / 숭실대
“하나님 비전 품고 주님의 대학으로”
영상취재 최병희
CTS미주방송 김도림 이사 베어드교육대상 수상
INT 김도림 학장 / 美 메디컬 테크놀로지 칼리지
네트워크

091009기사1 단신 손기철 장로 초청 말씀과 성령치유 연합집회(전북)

손기철 장로 초청 ‘말씀과 성령치유 연합집회’가 전라북도기독교연합회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전주시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목회자와 성도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누리교회 손기철 장로는 "모든 성도가 말씀의 증거이신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며 “은혜의 시간을 통해 쓴 뿌리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의로움을 드러내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손기철 장로 초청 말씀과 성령치유 연합집회 // 8일 / 전주대학교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091009기사2 단신 예장통합 전북노회회관 준공감사예배(네, 전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전북노회는 노회회관을 건축하고 준공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전북지역 목회자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장통합 전북노회장 이병우 목사는 "노회회관은 전주시와 완주군 교회들이 화합하고 협력하는 다리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라며 “회관준공을 통해 교회들이 새로운 부흥의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건평 352.56제곱미터에 지상 2층 규모로 건축된 전북노회 회관은 90석의 대회의실과 노회사무실, 유지재단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예장통합 전북노회회관 준공감사예배 // 8일 / 전북 완주 용진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노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