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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발표회
2009-10-09
교계의 이슬람 전문학자와 목회자들이 모여 기독교와 이슬람교의 특징을 살펴보고, 대화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오늘(9일)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 발표회에서 숭실대 김영한 박사는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성령관, 구원관 등 교리적인 면에서 전혀 다른 종교”라며 “양자의 대화, 협력은 각 종교의 고유한 정체성의 기반 위에서 차이를 인정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WMA 강승삼 사무총장은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 대화에 대해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며 “기독교와 이슬람교 모두를 정확히 알고 밥상 공동체 초청, 동성 간 친근함을 이용한 교제 등의 구체적인 접근방법을 모색하며 성령의 역사를 의지해 다가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늘(9일)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월례 발표회에서 숭실대 김영한 박사는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성령관, 구원관 등 교리적인 면에서 전혀 다른 종교”라며 “양자의 대화, 협력은 각 종교의 고유한 정체성의 기반 위에서 차이를 인정해야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WMA 강승삼 사무총장은 기독교와 이슬람교 간 대화에 대해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며 “기독교와 이슬람교 모두를 정확히 알고 밥상 공동체 초청, 동성 간 친근함을 이용한 교제 등의 구체적인 접근방법을 모색하며 성령의 역사를 의지해 다가가야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