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CTS 뉴스] 2009년 10월 8일 전체 뉴스

2009-10-08



1008기사1 단신 기독교한국루터회 제39차 정기총회(이동현)

기독교한국루터회 제39차 정기총회가 오늘(8일) “그리스도를 온 세계로, 온 세계를 그리스도에게로”라는 주제로 루터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증경총회장 김해철 목사는 “전도는 교회와 성도의 사명”이라며, “이번 총회를 계기로 예수님의 명령을 따라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는 기독교한국루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61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루터회관 건축과 선교 50주년 기념행사, ILC 총회 등 지난해 사업 보고와 각 분과위원회 보고가 진행됐습니다.

한편 9일(오늘) 임원 선거 후에는 교단창립 40주년 감사예배와 루터회관 완공, 총회 직제개편 등 차기년도 중점사업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기독교한국루터회 제39차 정기총회
“복음전파에 힘쓰는 루터회 되길”
영상취재 강권수
1008기사2 단신 한기총 개정교육과정 역사부분 수정 공청회(고성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개정교육과정 역사부분 수정을 위한 공청회’를 오늘(8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하고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기독교 서술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논의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 한기총 한국교회역사바로알리기운동본부장 이용규 목사 등 교계지도자가 참석한 공청회에서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은 “ 초,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서술된 기독교 역사는 미비하다”며 “공청회를 통해 왜곡된 부분이 수정, 보안돼 그리스도를 바로 알리는 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의 국사교과서에는 불교와 유교, 도교에 비해 기독교이 대한 설명은 거의 없습니다.

이에 따라 한기총은 2011년부터 사용될 교과서 개편작업에 기독교에 대한 균형잡힌 서술이 담길 수 있도록 교계차원의 대응책을 다각도로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개정교육과정 역사부분 수정을 위한 공청회 // 8일 / 국회도서관
“초‧중‧고 교과서 기독교 서술 미비”
영상취재 김해용



1008기사3 VOT 최초의 여성 선교사, 스크랜턴(정희진)
한국을 첫 번째 여성 선교사였던 메리 스크랜턴 선교사가 서거한 지 올해로 100년이 됐습니다. 그녀의 선교열매로 세워진 이화여고와 이화여대, 동대문감리교회 등은 다양한 기념행사로 스크랜턴 선교사의 정신을 되새기고 있는데요. 정희진 기잡니다.
--------------------------------------------------------------------
1885년 한국 땅을 밟은 최초의 여성 선교사, 메리 스크랜턴. 52세의 적지 않은 나이였지만 그녀는 여성, 노약자, 소외계층을 헌신적으로 돌보며 전도하는 데 총력을 다했습니다. 특히 이화여고와 이화여대의 전신인 이화학당을 설립해 근대적 여성교육의 터를 닦고, 동대문, 아현, 상동감리교회를 세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지방전도에 힘쓰던 1909년, 스크랜턴 선교사는 77세의 나이로 소천, 양화진에 묻혔습니다.

2009년 10월 그녀의 서거 100주기 추모예배는 이화여고, 이화여대 동문과 동대문, 아현, 상동교회 성도가 함께 스크랜턴 선교사의 헌신을 되새기는 자리였습니다.

SOT 신경하 前 감독회장
스크랜턴 100주기를 맞아 상동교회, 아현교회, 동대문교회와 이화여자대학교와 이화여자중고등학교가 한자리에 모여 그 분을 기억하고 그분의 신앙 유산을 기념하는 일은 대단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념행사에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스크랜턴 선교사의 후손 8명이 초청됐습니다. 이들에게는 감사의 뜻을 담은 기념패와 화환이 전달됐습니다.
SOT 이배용 총장 / 이화여대
세계 최대의 여자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시고 선생님의 서거 100주년에 8분의 후손을 이 자리에 함께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이에 앞서 이화여고 학생들은 스크랜턴 선교사의 후손들과 함께 추수감사예배를 드리며 스크랜턴 선교사를 통해 여성교육의 요람을 세우신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SOT 샐리 게일 / 스크랜턴 선교사의 5대 손녀
스크랜턴 선교사는 믿음과 헌신을 가지고 요즘에도 생각하기 힘든 당시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스크랜턴 서거 100주기 추모행사는 학술심포지엄과 특별사진전, 양화진 묘역 참배 등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124년 전, 낯선 한국 땅을 찾아 여성교육과 교회 설립의 터를 닦은 최초의 여성 선교사, 메리 스크랜턴. 그녀의 용기과 헌신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스크랜턴 서거 100주년 // 최초의 한국파송 여성 선교사
52세에 한국 파송된 최초 여성선교사
이화학당, 동대문․아현․상동교회 설립
메리 스크랜턴 서거 100주기 추모예배 // 7일 / 이화여대
SOT 신경하 前 감독회장
스크랜턴 100주기를 맞아 상동교회, 아현교회, 동대문교회와 이화여자대학교와 이화여자중고등학교가 한자리에 모여 그 분을 기억하고 그분의 신앙 유산을 기념하는 일은 대단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스크랜턴 선교사의 후손 8명 초청
SOT 이배용 총장 / 이화여대
세계 최대의 여자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시고 선생님의 서거 100주년에 8분의 후손을 이 자리에 함께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메리 스크랜턴 서거 100주기 기념 추수감사예배 // 7일 / 이화여고
SOT 샐리 게일 / 스크랜턴 선교사의 5대 손녀
스크랜턴 선교사는 믿음과 헌신을 가지고 요즘에도 생각하기 힘든 당시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학술심포지엄․사진전 등 추모행사 이어져
영상취재 전상민

1008기사4 단신 제2회 국제환경포럼(정희진)

제2회 국제환경포럼이 ‘동아시아의 기후변화 현실과 협력 방안’을 주제로 오늘(8일)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세계사이버대학과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가 공동주최한 포럼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윤여창 서울대 교수 등 국내인사를 비롯한 엘레나 발도프 UN DPI-NGO 前의장 등이 참석해 환경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박완신 세계사이버대 학장은 개회사에서 “오존층 파괴, 오렴물질확산 등 환경파괴는 인류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친환경적 가치관과 생활행태로 지구를 살리자”고 말했습니다.

고건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동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세계 모든 나라는 경제상황 등에 따라 각자 차별화된 책임을 가지고 기후변화에 대처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포럼에서는 저탄소녹색성장,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 극복을 위한 동아시아의 협력방안들이 논의됐습니다.

제2회 국제환경포럼 // 8일 / 서울 중구
국내외 환경관련 학자・인사 참석
“친환경적 가치관・생활행태 필요”
“각국 차별화된 책임으로 기후변화 대처”
영상취재 김종해1008기사5 단신 장신대 제19대 총장 취임예식 (양화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제19대 총장 장영일 박사의 총장취임예식이 오늘(8일) 장신대 한경직 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예장통합 총회임원과 동문, 재학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삼환 증경 총회장은 “우리 모두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지금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라며, “이 복된 소식을 생명이 다하도록 만천하에 전하는 모두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장영일 총장은 장신대와 미국 컬럼비아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장신대 구약학 교수, 학생처장, 실천처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달 예장통합 94회 총회를 통해 총장에 인준됐습니다.

장신대 제19대 총장취임예식 // 8일 / 장신대학교
“생명 다해 복음 전하자”
영상취재 전상민
1008기사6 VOT 다양한 전도축제 열기 속으로 - 열방DNA 전도축제・해피데이 전도축제・구주의 사랑 축제 (네, 대전)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많은 교회들이 전도축제를 열고 있는데요. 다양한 전도방법의 모습들을 임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밝게 서로 인사를 건네는 사람들. 오늘은 그동안 품고 기도해 온 태신자를 초청하는 날입니다. 교역자들이 준비한 열방분장실의 열연과 레크레이션, 이전 전도축제 참가자의 간증이 이어지자 낯설어 하던 새신자들의 표정도 밝아집니다.
 
대전 열방감리교회는 태신자를 열방DNA로 지칭합니다. 오늘 같이 태신자를 처음 교회로 초대하는 축제를 시작으로 성령과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인카운터 단계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데 올해만도 200명을 초청해 85%가 결신하는 열매를 거뒀습니다.
INT 김명자 목사 / 열방DNA 강사
 
대전 한밭제일교회와 송촌장로교회 등은 해피데이 전도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해피데이 전도축제는 태신자 초청까지 8주간 준비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교인이 신이 나서 전도 할 수 있도록 "전도 ! 할 수 있다 ! 하면된다 ! 하자 !" 등 구호를 외치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SOT 박경배 목사 / 송촌장로교회
 
이 밖에 성도들에게 전도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는 교회도 있습니다. 대전 새중앙교회는 9주 동안 구원자이신 주님을 전한다는 목표로 성도들의 첫사랑회복을 위한 간증, 공연, 십자가 깍기 이벤트 등을 열고 있습니다.
INT 이기혁 목사 / 새중앙교회
 
수확의 계절 가을. 교회의 다양한 전도가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지길 기대합니다. CTS 임동재입니다.

DVE 다양한 전도축제 열기 속으로
대전 열방감리교회 (장소자막)
열방DNA 전도축제 // 초청 전부터 결신까지 12주 성령체험 프로그램 (이중자막)
올해 200명 초청해 85%가 결신
INT 김명자 목사 / 열방DNA 강사
해피데이 전도축제 // 태신자 초청까지 8주간 준비하는 프로그램, 구호가 특징(이중자막)
SOT 박경배 목사 / 송촌장로교회
구주의 사랑 축제 / 9주 동안 구주를 전하는 전도 프로그램 (이중자막)
INT 이기혁 목사 / 새중앙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1008기사7 VOT 2009서울국제기독엑스포 (고성은)
CTS뉴스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2009서울국제기독엑스포’를 앞두고 눈여겨 볼만 한 참여업체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국어교육으로 복음화를 꿈꾸고 있는 교육업체 ‘자작나무길’과 ‘창조적봉사자그룹’을 소개합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한국어교육의 명품화를 꿈꾸며 지난해 창립된 교육업체 ‘자작나무길’. 대학교 평생교육원 등에 한국어교육프로그램과 전문강사를 파견하고 있습니다.

현재 숙명여대, 산업대, 인덕대학 등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과정과 전문인 한국어 교사를 키워내는 한국어양성과정을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올해에는 인덕대학교와 함께 ‘선교한국어 지도자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선교사와 선교사지망생을 위한 특별과정을 마련했습니다. ‘선교한국어 과정’에서는 한국어교육개론, 한국어문화교육론 등의 한국어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기독 교수진들을 통해 선교지에서 한국어수업이 선교도구로 활용되도록 돕고 있습니다.

INT 김한상 팀장/ 자작나무길

비영리단체 ‘창조적봉사자그룹’은 교회가 지역에서 가까운 이웃을 섬기는 중심역할을 감당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지역나눔네트워크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나눔네트워크사업이란 교회가 인근지역 상점과 연계해 기부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상점은 현물을 교회에 기부하고 교회는 이를 행복티켓으로 전환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매달 나눠줍니다. 행복티켓을 소지한 사람들은 기부상점인 ‘사회공헌마켓’에서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습니다.

아울러 CTS기독교TV 문화원과 함께 매달 ‘사회공헌뉴스’도 발행해 지역별 나눔활동 소식들을 알리고 기부운동을 확산시켜나갈 계획입니다.
INT 김웅 대표이사/ 창조적봉사자그룹

다양한 아이디어로 교육과 봉사분야에서 기독문화를 전파하는 기업들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서울국제기독엑스포 // ‘한국어교육‧기부사업’으로 복음전파
한국어교육 주식회사 ‘자작나무길’/ 서울시 동대문구
대학 교육원서 ‘한국어 수업’ 위탁운영
선교 위한 ‘선교한국어지도자 과정’ 신설
‘한국어수업’ 전문적 선교도구로 사용
INT 김한상 팀장 / 자작나무길
비영리단체 ‘창조적봉사자그룹’ / 서울시 강남구
교회-지역연계 돼 이웃 섬기는 ‘나눔사업’
지역상점, 현물기부‧ 교회, 행복티켓 배부
행복티켓으로 물품‧서비스 제공받아
CTS문화원과 월간 나눔신문 발행
INT 김웅 대표이사 / 창조적봉사자그룹
영상취재 전상민 / 서동균
1008기사8 VOT ‘’불의 설교자‘ 김종필 목사, 워싱턴 지역 연합집회 가져 ’(뉴욕방송)
열정적인 설교로 인해 ‘불의 설교자’란 별칭을 갖고 있는 김종필 목사가 워싱턴지역교회협의회 초청으로 미국 메릴랜드주와 워싱턴 지역에서 부흥집회를 가졌습니다. 한인교계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하는데요. 뉴욕에서 석소연 기잡니다.
--------------------------------------------------------------------
첫날부터 집회 장소였던 워싱턴지구촌교회는 참가자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습니다. ‘불의 설교자’ 혹은 ‘불의 사자’라는 별칭이 말해주듯 열정적인 설교로 유명한 김종필 목사의 말씀을 듣기 위해섭니다.
INT) 김인호 목사 /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우리가 영적각성을 한 다음에 개인이 부흥된다는 것이어서 꼭 맞는 집회 같습니다”

김종필 목사는 미국 보스턴 소재 임마누엘 가스펠 센터의 바이탈리티 프로젝트 소장을 맡고 있으며 과거 필리핀 선교사로 13년간 사역하며 필리핀 최대 규모의 교회인 필리핀 한 알의 밀알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영국 버밍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보스턴에서 영적각성운동을 통해 많은 목회자들을 깨우고 전 세계 40여 개국을 돌며 전도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INT) 김종필 목사 / 보스톤 임마누엘 가스펠센터 소장
“이러한 기도의 연합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서 저희들이 민족과 나라를 위해서 열방의 구원 위해 끊임 없이 한인교회가 지도력을 발휘하면서 기도하는 전기 마련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별도로 목회자 세미나 시간을 마련하여 메릴랜드주와 워싱턴 지역 한인교회 목회자들이 대거 참여, 중보기도의 본질과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스탠딩)이번 연합집회는 한인성도들의 미주지역과 더 나아가 전 세계의 부흥을 위해 드린 뜨거운 기도의 함성이 울려 퍼진 뜻 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워싱턴 DC에서 CTS 석소연입니다.

DVE 열정적 설교로 워싱턴 ‘기도열기’
김종필 목사 초청 연합집회 // 美 워싱턴지구촌교회(행사자막)
SOT) 김인호 목사 // 워싱턴지역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우리가 영적각성을 한 다음에 개인이 부흥된다는 것이어서 꼭 맞는 집회 같습니다.”
13년간 필리핀 사역, 최대규모 교회개척
SOT) 김종필 목사 // 보스톤 임마누엘 가스펠센터 소장
“이러한 기도의 연합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서 저희들이 민족과 나라를 위해서 열방의 구원위해 끊임없이 한인교회가 지도력을 발휘하면서 기도하는 전기 마련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영상취재 김성호
석소연 기자 //ctsnews@cts.tv
1008기사9 단신 <예수사랑 여기에 특집 생방송>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 예고

CTS 기독교 TV가 한국교회봉사단과 공동으로 오는 10일 토요일 자연재해를 입은 아시아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예수사랑 여기에 특집 생방송>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를 방송합니다.

이번 모금 방송은 지난달 켓사나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과 지진이 발생한 인도네시아 지역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독연예인 최선규 집사와 노유정집사가 진행하며 한국교회봉사단 최희범 목사, 인도네시아 구호팀 김종생 목사, 필리핀 구호팀 양지선 간호부장이 게스트로 나와 현재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나눕니다.

특히 재해현장과의 생생한 현지 전화 연결도 진행됩니다.

<예수사랑 여기에 특집 생방송>은 10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모금액은 필리핀과 인도네시아의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예수사랑 여기에 특집 생방송>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
// 10월 10일(토) 오후 1시 30분 - 3시 / CTS 기독교 TV (예고자막)
<예수사랑 여기에 특집 생방송>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때입니다’
// 10월 10일(토) 오후 1시 30분 - 3시 / CTS 기독교 TV (예고자막)
모금액, 필리핀․ 인도네시아 이재민에게
네트워크

091008기사1 단신 청주시기독교연합회 '배구대회'(청주)

청주시기독교연합회는 8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교단대항 목회자 배구대회'를 열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연합회장 엄만동 목사는 "마음을 합하고, 뜻을 합하는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배구대회는 교단별로 9개팀이 참가해 토너먼트제로 치뤄졌습니다.

청주시기독교연합회 '교단대항 목회자 배구대회' // 8일 / 청주실내체육관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1008기사2 단신 박은조 목사 초청 가을부흥회(대전)

대전 노은침례교회는 ‘거룩한 부흥의 시작’을 주제로 분당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초청 가을부흥회를 열었습니다.

박은조 목사는 “그리스도를 통해 거듭난 삶을 살 때 교회부흥과 기도응답 등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은조 목사 초청 2009가을부흥회 // 7 - 10일 / 대전 노은침례교회
“거듭난 삶을 살 때 하나님 역사 경험”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