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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선교에 초점 ‘4/14윈도우’

2009-10-05



4세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들을 크리스천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4/14 윈도우 교육선교 전략회의’ 가 미국 뉴욕에서 열렸습니다. 어린이 선교전략을 나누고자 70개국에서 전문가들이 참석했는데요. 석소연 기잡니다.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세계 70여 개 국 350여명의 인사들이 참가한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4/14 윈도우 교육선교 전략회의’라는 이름의 이 컨퍼런스는 세계 어린이 선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4/14는 4세부터 14세까지의 어린이를 뜻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최한 순복음뉴욕교회의 김남수 목사는 10여 년 전부터 어린이 선교에 중점을 두고 사역을 해온 선교전략가입니다. 그는 ‘레스큐 185’라는 이름으로 세계 어린이 18억 5천만 명을 복음으로 구출하자는 운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INT) 김남수 목사 // 美 순복음뉴욕교회
“순복음뉴욕교회가 어머니의 모태처럼 4.14 윈도우의 출생지입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 함께 힘을 모은 세계적인 선교전략가 루이스 부쉬는 90년대 10/40윈도우를 주창한 이로 10/40 이란 북위 10도에서 40도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세계 미전도 종족의 95%가 집중되어있는 곳입니다. 그는 이번 4/14윈도우 전략회의에 동참하며 어린이 선교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선교의 방향을 어린이로 집중시키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INT) 루이스 부쉬 // 세계변혁선교운동 국제대표
“우리의 비전은 4세부터 14세의 젊은 세대를 키워서 세상을 바꾸는 것입니다.”

순복음뉴욕교회는 4/14창이라는 전략적 어린이 선교사역을 출산한 모체로 향후 세계 각지에서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지속할 계획입니다. 뉴욕에서 CTS 석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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