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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9월 29일 전체뉴스

2009-09-29




0929기사1 단신 김준곤 목사 소천 (양화수 기자)


한국교회 청년선교와 민족복음화 운동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온 한국대학생선교회 CCC총재 김준곤 목사가 향년 86세의 나이로 오늘(29일) 별세했습니다.

고 김준곤 목사는 인천국제성시축전을 준비할 정도로 최근까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해오다가 오늘(29일) 오전 10시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병원 영안실에는 한국교회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장례예배는 오는 10월 2일 오전 9시 부암동 CCC본부에서 한국교회장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CCC 김준곤 총재 별세
영상취재 강권수
<故 김준곤 목사 장례> ----- 예고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예배 : 10월 2일 오전 9시 CCC본부
0929기사2 VOT 김준곤 목사 소천 - 민족복음화에 한 평생 바쳐 (박새롬 기자)


고 김준곤 목사는 무엇보다 민족을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CCC를 창립해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한 평생을 바친 그의 일생을 박새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1925년 전남 신안의 평범한 농촌에서 태어난 김준곤 목사. 일제강점기와 6.25를 거치며 부친과 아내를 인민재판으로 잃은 그는 민족의 아픔을 온몸으로 체험하며 민족복음화의 비전을 갖게 됩니다.

INT 故 김준곤 목사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총재(2005년 9월)
민족을 위해서 내가 복음의 재물이 되어야 겠다. 복음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니까요.

신학교에서 교편을 잡다 미국 유학을 떠난 김준곤 목사는 CCC창시자 빌브라이트 박사를 만나 1958년 한국대학생선교회를 창립합니다. 그에게 대학복음화는 곧 민족복음화이자 세계복음화의 길이었습니다.

김준곤 목사가 기획한 엑스플로 74와 80 민족복음화대성회는 수십만의 성도들을 동원하며 한국기독교역사의 한 획을 그었습니다.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완수하자는 김 목사의 메시지는 수많은 젊은이들을 움직였습니다.

INT 정정섭 회장/기아대책

CCC는 50년 동안 40만명의 대학생과 350만명의 평신도를 훈련시키며 캠퍼스와 군 복음화, 대북지원과 세계선교로 한국교계와 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는 김준곤 목사의 선명한 비전은 청년과 민족, 세계를 깨우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SOT 故 김준곤 목사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총재(2008년 11월)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 입니다. 다윗의 막대기입니다.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되길 원하십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김준곤 목사 소천 // 민족복음화에 한 평생 바쳐
故 김준곤 목사(1925-2009) -->소개자막
6․25 겪으며 민족복음화 비전 가져
INT 故 김준곤 목사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총재(2005년 9월)
민족을 위해서 내가 복음의 재물이 되어야 겠다. 복음으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니까요.
1958년 한국대학생선교회 창립
엑스플로 74로 선교헌신자 일으켜
INT 정정섭 회장/기아대책(말자막)
CCC로 40만 청년훈련, 교계공헌
SOT 故 김준곤 목사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총재(2008년 11월)
여러분이 희망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 입니다. 다윗의 막대기입니다. 하나님은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되길 원하십니다.
0929기사3 VOT 김준곤 목사 소천 - 청년 같은 사역열정 (이동현 기자)


김준곤 목사는 또 비전을 구체화시키는 행동가였습니다. 성시화운동, 북한을 위한 젖염소 지원 등 다양한 사역을 펼쳤고 국가지도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국가조찬기도회도 만들었는데요. 모두가 ‘예수사랑, 민족사랑’에 기반한 열정이었습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북한의 근본적인 식량난 해결을 위해 1999년 김준곤 목사가 시작한 ‘젖염소 보내기 운동’,
지난 10년간 젖염소 1760마리와 26억원 상당의 물자를 지원하며 한 손엔 복음, 한 손엔 사랑이란 ‘양손선교’를 대표하는 CCC의 상징적인 사업이 됐습니다.

INT 박성민 대표/CCC한국대학생선교회

김준곤 목사가 또 주력한 것은 민족복음화를 위한 ‘성시화운동’이었습니다. 칼빈의 제네바성시화를 모델로 한 이 운동은 1972년 춘천을 시작으로 38개 도시로 확대됐으며 복음화 뿐 아니라 범죄와 부패척결, 가정회복 등 사회를 치유하고 변화시키는 운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INT 故 김준곤 목사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총재(2005년 12월)
INT 김의환 목사/前 칼빈대 총장

아울러 그는 국가지도자들에게 기독정신을 전하기 위해 1965년 2월 국회조찬기도회를, 1966년 3월 국가조찬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큰 규모와 역사를 가진 국가조찬기도회는 오늘날까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답은 예수 그리스도로 통하는 ‘백문일답’처럼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복음을 외쳤던 김준곤 목사, 복음전파를 위해 고령의 나이에도 끝없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사명을 다한 그는, 평생 예수이름에 가슴 뛰는 청년이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김준곤 목사 소천 // 청년 같은 사역열정
北식량난 해결코자 ‘젖염소보내기’
INT 박성민 대표 / CCC한국대학생선교회(말자막)
‘성시화 운동’으로 도시 변혁
INT 故 김준곤 목사 / CCC한국대학생선교회 총재(2005년 12월)
INT 김의환 목사 / 前 칼빈대 총장
정치권 복음화 위해 ‘국가조찬기도회’ 시작
김준곤 목사 추모특별방송 ‘민족복음화의 꿈’ // 9월 30일(수) - 10월 2일(금) 매 오전 9:40(예고자막)
0929기사4 단신 한장총 성결성회복사랑나눔 결의 대회 (고성은 기자)


한국장로회총연합회는 제29회기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성결성 회복과 나눔운동에 힘쓸 것을 결의했습니다.

한장총 소속교단 장로 7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증경총회장 안영로 목사는 “주 안에서 기쁘게 헌신하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장로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한 장총은 이단사이비 문제 해결을 적극 나서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습니다. 아울러 부도덕한 행동 하지않기, 교단 분열과 갈등 배척하지 않기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발표하고, 성결성 회복과 노숙자 돕기 등 나눔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밝혔습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 제29회기 실행위원회 // 29일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영상취재 전상민
‘부도덕한 행동하지 않기’ 등 결의문 발표
교회 성결성회복‧나눔운동 전개
0929기사5 단신 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 (양화수 기자)


감리교 신학대학교가 개교 122주년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예언자적 사명을 다하는 민족신학교로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동문과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랄프웰러학장은 “감리교 신학의 토대를 세운 존 웨슬리는 실패를 극복한 인물”이라면서 “후예들이 불굴의 신앙의지로 민족과 세계를 섬기라”고 전했습니다.

감리교 신학대학교는 1907년 남북감리회 선교부에 의해 설립됐으며, 1988년 전국 최우수 신학교로 평가 받는 등 기독인재양성에 모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 // 29일 / 서울 서대문구
“불굴의 신앙의지로 민족·세계 섬기자”
영상취재 강권수
0929기사6 VOT 세상을 향해 흩어지는 교회 - 반야월드림교회 설립감사예배(네, 대구)


대형화를 지향하며 양적성장을 향해 달려온 한국교회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교회분립에 힘쓰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김태원 기잡니다.
--------------------------------------------------------------------60여 평 예배실에 교회설립 감사예배가 진행됩니다. 일반 개척교회의 설립예배처럼 보이지만 이 곳 반야월드림교회의 설립은 특별합니다. 설립 80주년을 맞은 대구드림교회에서 목사의 비전과 당회, 성도들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져 맺은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2007년 ‘건강한 교회분립개척’에 대한 정용성 담임목사의 비전제안에 당회는 교회설립 80주년 중점사업으로 선정했고 임직자들의 목적헌금으로 기금이 마련됐습니다.

INT> 정용성 목사 / 대구드림교회
“성경적인 원리로 보니깐 교회는 건물이나 숫자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이 교회들이 건강한 사람들이 흩어지면서, ‘흩어지는 교회’로 나갈 때에 세상을, 이 지역을 건강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고...”

대구드림교회는 분립개척을 위해 건물임대료와 리모델링, 비품까지 모두 지원해주고 자원하는 성도 10가정, 52명을 파송했습니다. 보통 2,3년간의 목회자 생활비와 운영비 지원방식이 아닌 성도를 파송해 지원하는 경우는 대구 교계에서 매우 이례적입니다.

INT> 장영일 목사 / 대구범어교회
“교회에 의해서 교회가 세워지는 것 // 가장 성경적인 교회 재생산의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드림교회의 분립개척은 정말 대구에서 더 많이 일어나야 하고, 일어나리라 기대합니다.”

안정적인 신앙생활을 뒤로 하고 헌신을 다짐하며 개척교회로의 파송을 자처한 성도들은 몇 년 후 또다시 건강한 교회분립개척을 꿈꾸고 있습니다.

INT> 박창규 목사 / 반야월드림교회
“역량 주시는 대로 또 다른 가능하다면 한 100명 정도의 장년을 떼어드려서 또 다른 교회를 세울 수 있는 교회를 꿈꾸고 있구요. 반드시 그런 교회를 세워 나갈 수 있도록 힘 주시리라 믿고 있습니다.”

대구드림교회에서 반야월드림교회로의 건강한 교회분립개척은 양적 성장주의로 지적받는 한국교회에 경종을 울리는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DVE> 세상을 향해 흩어지는 교회
반야월드림교회 설립감사예배 // 대구시 율하동
‘건강한 분립개척’, 대구드림교회 80주년 기념사업
INT> 정용성 목사 / 대구드림교회
성도 10가정 파송, 자립교회로 지원
INT> 장영일 목사 / 대구범어교회
INT> 박창규 목사 / 반야월드림교회
CTS 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0929기사7 VOT CTS ‘예수사랑여기에’로 나눔 이어져 - 뇌병변 이승준 어린이 돕기 (네트워크, 영서방송)


지난 9월 12일 CTS기독교TV 프로그램 '예수사랑여기에'를 통해 심한 뇌병변을 앓고 있는 승준이네 가족 이야기가 소개됐는데요. 이 방송을 계기로 제천시기독교연합회가 이승준 군을 위한 모금행사를 열었습니다. 김원석 기잡니다.
-------------------------------------------------------------------- 승준이는 엄마의 도움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승준이의 병명은 뇌병변. 혼자 목을 가눌 수 도 없고 혼자 앉아 있을 수도 없습니다. CTS 예수사랑 여기에 -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편을 통해 승준이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되면서 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제천시기독교연합회가 탤런트 이일웅씨와 함께 특별행사를 마련했습니다.
int) 이상미 / 이승준 어머니
CTS에서 도와주신 것도 감사하고요. 제천기독교연합회에서도 도와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승준이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치료하면서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설교에서 제천시기독교연합회장 정태영 목사는 “지극히 작은 자를 향한 사랑이야말로 예수께서 베푸시는 사랑과 같다”며 “투병생활 중인 승진이를 돕는데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int) 정태영 목사 / 제천시기독교연합 회장
우리 승준이가 어머니의 기도와 교회의 기도 가운데서 믿음으로 자라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어 제천지역 교회들이 모금한 성금이 승준이 가족에게 전달됐습니다.
한편 CTS기독교TV 개국과 함께 시작돼 온 ‘예수사랑여기에’ 프로그램은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의 삶을 소개하며 지금까지 100억원 이상을 모금해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CTS 김원석입니다.

DVE) CTS ‘예수사랑여기에’로 나눔 이어져
뇌병변 이승준 어린이 돕기 모금 예배 // 25일 / 충북 제천시문화회관
int) 이상미 / 이승준 어머니
CTS에서 도와주신 것도 감사하고요. 제천기독교연합회에서도 도와주신 것도 너무 감사하고요. 앞으로도 승준이가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치료하면서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에 배푸신 예수처럼”
int) 정태영 목사 / 제천시기독교연합 회장
우리 승준이가 어머니의 기도와 교회의 기도 가운데서 믿음으로 자라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29 기사8 단신 제2회 성결교육인의 밤 (고성은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교육위원회는 ‘제2회 성결교육인의 밤’을 28일 개최했습니다.

성결교단 교육사역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전 총회장 최건호 목사는 “교육은 인간을 새롭게 탄생시키는 작업”이라며 “교회교육에 대한 헌신의 밀알이 다른 교단까지 전파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제2회 성결교육인의 밤’은 기독교교육의 최신경향을 살펴보고 기성의 ‘BCM교육목회’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서 교단교육에 힘써온 이종무 목사에게 성결교육대상이 수여됐습니다.

제2회 성결교육인의 밤 // 28일 / 서울교육문화회관
영상취재 전상민
기성‘BCM교육목회’ 비전제시
0929기사9 단신 의정부 성시화 부흥성회 (김덕원 기자)


의정부 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의정부 성시화를 위한 부흥성회가 순복음의정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의정부지역장로연합회가 초교파적으로 개최한 이번 성회는 지역교회 연합은 물론 복음화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3일간 열린 성회에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가 주강사로 나섰으며,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 국가지도자와 지역발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의정부지역장로연합회 회장 이해용 장로는 “의정부에 복음이 들어온 지 100년이 됐다”면서, “이를 기념한 성회가 지역을 살리고 신앙의 재충전을 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의정부 성시화 부흥성회 // 27 - 29일 / 순복음의정부교회
국가와 지역발전 위해 기도
네트워크
090929기사1 단신 진해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취임예배 (경남방송)


진해성시화운동본부는 성시화운동본부를 공식출범하고, 진해침례교회 강대열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강대열 대표회장은 "목회의 심정으로 진해성시화를 위해서 직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남성시화운동본부는 지역에서 여섯 번 째로 출범한 진해성시화운동본부에 성시화기를 전달하고 축하공연을 펼쳤습니다.

진해시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취임예배 // 27일 / 진해침례교회"목회의 심정으로 성시화에 최선"CTS경남방송영상취재 하광희
090929기사2 단신 정일웅 교수 총신대 총장 당선 감사예배 (중앙방송)


은천제일교회는 협동목사 정일웅 교수의 ‘총신대 총장 당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정일웅 신임총장은 “총장을 뽑지 못한 지난 1년 3개월의 시간은 하나님께서 다듬으시고 훈련하신 기간이었다”며 “막중한 직분을 잘 감당해 총신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일웅 교수 총신대 총장 당선 감사예배 // 28일 / 은천제일교회
“1년 3개월은 훈련의 시간”
영상취재 전샘


090929기사3 단신 이단대책컨퍼런스 “교회 밖 성경공부는 하지마라” (대전방송)


대전에서 활동 중인 신천지, 통일교 등 7대 이단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예장통합 대전서노회가 제1회 이단대책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전 신천지 교육장 신현욱 전도사, 안산 상록교회 진용식 목사 등 이단사역 전문가들은 최근 이단의 행태와 대처방안, 상담기법 등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CG IN 교회 밖에서 하는 성경공부를 일체 금할 것, 충분한 지식 없이 이단과 논쟁하지 말것, 낯선 교리를 소개하는 자의 접근을 거부하고, 신앙 설문조사에 응하지 말 것 CG OUT 등을 권고했습니다.

제1회 이단대책컨퍼런스 // 27 - 28일 / 대전 금성교회․선창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CG IN
출처 : 예장통합 대전서노회 이대위
<이단 사이비 대처요령>
1. 교회 밖에서 성경공부 하지 말 것
2. 낯선 교리 소개하는 자 접근 거부
3. 지식 없이 이단논쟁에 휩쓸리지 말 것
4. 목회자, 이단상담소에 도움을 구할 것
CG OUT
090929기사4 단신 유관순 열사 순국 89주년 추모예배 (중부방송)


유관순 열사 순국 89주년 추모예배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천안동지방회와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의 후원으로 천안매봉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성수 목사는 “유관순 열사는 에스더와 같은 신앙과 기도정신으로 민족을 위해 살았다”며 "그 정신을 본받아 세상을 향해 진리를 외치는 기독인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유관순 열사 순국 89주년 추모예배 // 28일 / 천안매봉교회
“에스더 신앙으로 민족 위해 산 분”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090929기사5 단신 중부명성교회 창립 15주년 기념 성회 (청주방송)


‘강문호 목사 초청 창립 15주년 기념 부흥대성회’가 28일부터 사흘 간, 청주 중부명성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지역 성도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갈보리선교교회 강문호 목사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사람이 진짜 신앙인”이라며, “특히, 한국교회는 각종 철학이 난무하는 혼합주의를 버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강문호 목사 초청 창립 15주년 기념 부흥대성회 // 28 - 30일 / 청주 서원경교회
CTS 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090929기사6 단신 중앙순복음 사랑의 바자회 (청주방송)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29일과 30일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있습니다.

바자회는 농산물, 의류, 먹거리 등 생필품을 비롯한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했으며 수익금은 해외선교사 후원과 국내선교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사랑의 바자회 // 29 - 30일 / 청주중앙순복음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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