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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개교 122주년 기념예배

2009-09-29

감리교 신학대학교가 개교 122주년을 기념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예언자적 사명을 다하는 민족신학교로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동문과 재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랄프웰러학장은 “감리교 신학의 토대를 세운 존 웨슬리는 실패를 극복한 인물”이라면서 “후예들이 불굴의 신앙의지로 민족과 세계를 섬기라”고 전했습니다.

감리교 신학대학교는 1907년 남북감리회 선교부에 의해 설립됐으며, 1988년 전국 최우수 신학교로 평가 받는 등 기독인재양성에 모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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