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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9월 30일 전체 뉴스
2009-09-30
0930기사1 VOT ‘영원한 청년’, 그를 기리며 - 故 김준곤 목사 장례식장 애도 이어져(양화수)
청년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던 ‘영원한 청년’ 고 김준곤 목사를 추모하는 행렬이 장례 이틀째인(사흘째) 오늘도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 영안실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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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준곤 목사의 생애 마지막 길에 한국교회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연합기관 대표들은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면서, “고 김준곤 목사는 한국교회와 청년들에게 선교와 부흥의 씨를 심겨준 위대한 어른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회협의회
한편 빈소에는 매일 수차례, 고 김준곤 목사와 함께 온 동료와 후배 목회자들의 집례로 위로예배가 열리고 있습니다. 첫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는 “큰 등불을 잃은 것 같아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면서, 한국교회를 위해 제2, 제3의 김준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옥한흠 원로목사 // 사랑의교회
이외에도 방지일, 김명혁 목사 등 교계원로를 비롯해, 각계 인사와 주요 목회자들, CCC출신 제자 등 고 김준곤 목사를 애도하는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을 지켰던 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숨이 멎는 순간까지 김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화합과 민족복음화를 꿈꾸셨다”고 밝혀, 추모객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INT 박성민 목사 // CCC 대표
고 김준곤 목사의 장례는 오는 2일까지 계속되며, 장례예배는 10월 2일 오전 9시 서울 영락교회에서 한국교회장으로 치러집니다.
STD 한국교회 부흥과 민족복음화, 청년선교를 견인했던 김준곤 목사가 별세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꾸었던 청년의 꿈은 한국교회의 꿈으로 영원히 남았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영원한 청년’, 그를 기리며
故 김준곤 목사 장례 // 9월 30일 / 신촌세브란스 영안실
故 김 목사 “부흥 ․ 선교 심은 큰 어른”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회협의회
위로예배, 故 김 목사 신앙 ․ 정신 기려
옥한흠 목사 “더 많은 ‘김준곤’ 필요해”
SOT 옥한흠 원로목사 // 사랑의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최병희
자료제공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마지막까지 한국교회 화합 ․ 부흥 꿈꿔”
INT 박성민 목사 // CCC 대표
<故 김준곤 목사, 한국교회 장례예배> // 10월 2일 / 영락교회 ------ 예고자막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0930기사2 단신 지도자협 신임총회장 총무 취임감사예배(김덕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2009 신임교단장 총무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했습니다.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명예회장 최해일 목사는 지도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기동한 한국교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또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광선 목사는 설교에서 “영적지도자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며 “교단과 한국교회는 물론 사회의 영혼을 살리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침례교 지덕 목사,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 예장합동 서기행 목사 등이 참석해 2009년 신임교단장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지도자협 신임총회장 총무 취임감사예배 // 9월 30일 / 광화문일대
“영적지도자는 하나님 의지해야”
영상취재 강권수
0930기사3 단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및 고신 총회장 당선감사예배(네, 경남)
이에 앞서 경남성시화운동본부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고신총회의 총회장 당선축하 감사예배를 열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예배에서 "경건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한국교회가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고 예장고신 총회장 윤희구 목사는 "경남지역을 넘어 고신교단을 대표하는 총회장으로서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남교계는 두 대형교단 총회장 선출로 지역복음화가 한층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및 고신 총회장 당선감사예배 // 9월 28일 / 경남 창원
"경건.도덕성 바탕의 한국교회로"
"경남 넘어 고신 총회장으로 최선을"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0930기사4 VOT 찬양으로 교회학교 부흥 이끈다! - ‘2009 드림모아 페스티벌’ (네, 전북)
교회학교 부흥과 침체돼 가는 어린이 합창을 살리고자 CTS 전북방송이 어린이합창대회를 개최했는데요. 교파를 초월해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전북지역에 복음이 전해진 이래 처음입니다. 박남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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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춰보는 정읍온누리교회 지저스라인중창단, 떨리는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어린이들 표정에서 사뭇 진지함이 보입니다.
INT 최다솜 학생 /정읍온누리교회
“드림모아 페스티벌에 참가해서 떨리는 것도 있지만 저희 팀이 열심히 해가지고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CTS 전북방송은 개국 4주년을 맞아 어린이합창의 활성화와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제1회 전북어린이 합창대회 ‘드림모아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지역 40여 교회가 참가한 예선에서 전주북문교회, 군산양문교회 등 13개 교회 3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본선대회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꺼져가는 어린이 합창의 불씨를 살리고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기회가 됐습니다.
INT 양문화 목사 / CTS전북방송 본부장
“우리어린이들로부터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전라북도 CTS가 어떤 희생을 각오해서라도 해야되겠다고 생각을 해서 1회 찬양드림의 모험을 시작했던것입니다. 전국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바입니다.”
기다리던 수상자 발표시간. 팀 이름이 호명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아이들의 얼굴에 긴장된 모습이 보입니다. 제1회 전북어린이 합창대회 영예의 대상은 익산고현교회가, 최우수상은 전주북문교회가 각각 받았습니다.
INT 고혜민 학생 / 익산고현교회
“저희 기대도 안했는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구요 기쁘고요 내년에도 이대회 참가해서 꼭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INT 이임모 집사 / 전주금암교회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을 보는 동안 너무 예쁘게 웃으면서 찬양하는 것을 보니까 너무 은혜로웠고요 정말 잊을 수 없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기위한 ‘2009 드림모아 페스티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꿈꾸는 크리스천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CTS박남잽니다.
DVE_ 찬양으로 교회학교 부흥 이끈다!
INT 최다솜 학생 / 정읍온누리교회
2009드림모아 페스티벌 // 전라북도 교육문화회관
전북지역 13개 교회 300명 어린이 본선
INT 양문화 목사 / CTS전북방송 본부장
대상 익산고현교회·최우수상 전북북문교회
INT 고혜민 학생 / 익산고현교회
INT 이임모 집사 / 전주금암교회
CTS 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0930기사5 VOT 한글을 세계인 문자로! - 제1회 세계문자올림픽 10월 5일 개최(박새롬)
각 나라 문자의 우수성을 겨루는 세계문자올림픽이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한글의 편리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 목회자의 노력으로 마련된 행산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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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문자를 갖고 있는 중국, 인도, 이스라엘 등 16개 나라들이 참가해 자국문자의 우수성을 겨루는 세계문자올림픽 대회가 최초로 서울에서 열립니다. 국립대학 교수 등 권위 있는 학자들이 나서 자국문자의 특성과 우수성을 발표하며, 미국, 독일, 프랑스 등 8개국이 공정하게 심사해 가장 우수한 문자를 찾아내는 대회입니다.
20년 동안 전 세계 문자를 연구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한 글로벌신학대학원대학 배순직 목사에겐 남다른 사명이 있습니다. “세계문자를 연구하며 한글의 편리함을 알게 된 만큼 우리나라 문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문자 없는 나라에 한글을 소개하고 가르쳐 사회발전과 복음전파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INT 배순직 목사/제1회 세계문자올림픽 대회장
바로 예수 믿으라 하면 거부반응이 있잖아요. 한글을 가르쳐 주면 거부반응이 없어요. 한글을 배워 도움이 되고 복음에 호감이 생기면...이 일을 교회가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문자를 만들어 쓰고 있는 나라는 16개 뿐 입니다. 각 나라에 문자가 생겨난 이유는 다양한데 몽골은 왕족을 위해, 스리랑카는 승려, 일본은 여자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반면 한글은 왕이 백성을 위해 만든 것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고 쉽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INT 김승곤 회장/한글학회
문자올림픽대회를 통해 한글이 우수하다는 것을 세계에 널리 소개하고 이것이 한글의 세계화를 하루 빨리 이루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문자올림픽은 앞으로 2년마다 개최하며, 올해는 문자를 만든 16개 나라가, 내년엔 파생문자를 쓰고 있는 나라까지 26개국이, 그 다음해는 문자를 사용하는 나라가 모두 참여하도록 확대할 계획입니다.
주최측은 “앞으로 전 세계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곳에 한글학교를 세워 복음전파의 도구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올림픽과 한글 보급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한글을 세계인 문자로! // 제1회 세계문자올림픽 10월 5일 개최
세계문자 우수성 겨루는 ‘문자올림픽’
한글보급․복음전파 사명으로 20년 준비
INT 배순직 목사 / 제1회 세계문자올림픽 대회장(말자막)
바로 예수 믿으라 하면 거부반응이 있잖아요. 한글을 가르쳐 주면 거부반응이 없어요. 한글을 배워 도움이 되고 복음에 호감이 생기면...이 일을 교회가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16개국 만이 문자 만들어, 한글 우수”
INT 김승곤 회장 / 한글학회(말자막)
문자올림픽대회를 통해 한글이 우수하다는 것을 세계에 널리 소개하고 이것이 한글의 세계화를 하루 빨리 이루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제1회 세계문자올림픽 대회 // 10월 5 - 8일 / 세종문화회관 등/www.wao.kr(예고자막)
영상취재 최병희
0930기사6 단신+INT 청소년 종합 영육훈련시설 봉헌예배 - 국제광림비전랜드(이동현)
광림교회가 국제광림비전랜드에 청소년종합영육훈련시설을 건립하고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선도 감독은 설교에서 “영육훈련시설을 통해 청소년들이 강건함을 얻고 예수의 제자로 성장하는 체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정석 목사는 “2010년 국제 감리교 세계청소년대회 유치에 감사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청소년들이 비전을 이루게 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1년 8개월에 걸쳐 건립된 청소년종합영육훈련시설에는 선한목자예수님과 야곱의 꿈을 제목으로 한 조각상이 설치됐으며, 2Km의 등산로에 15개의 청소년 극기훈련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또, 사계절 썰매장인 ‘벧엘의광장’과 예수님 최후의 만찬 등14개의 조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부활의 동산도 함께 조성됐 습니다.
청소년종합영육훈련시설 봉헌예배 // 9월 30일 / 국제광림비전랜드
“예수 제자로 성장하는 체험장 되길”
“국내‧외 청소년, 비전 이루는 곳으로”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극기훈련 시설·사계절 썰매장 등 설치
영상취재 전상민
0930기사7 단신 한국기독교회사연구원 ‘전국교회 학술대회 및 포럼’(김덕원)
한국기독교회사연구원이 21세기 한국교회 부흥운동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제 6회 전국교회 학술대회와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대신 증경총회장 김재규 목사와 김승연 목사, 권영화 목사, 이현국 목사, 김헌수 목사 등 목회자들은 한국교회가 침체된 원인은 성경의 진리를 상대주의로 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조와 제자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교회의 사명과 제자 된 삶, 예배와 성도들의 교제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의 현재 모습과 미래를 조명하고자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침신대학교 도한호 총장과 한국기독교회사연구원 송재동 원장, 안양대학교 한성기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석했습니다.
한국기독교회사연구원 ‘전국교회 학술대회 및 포럼’ // 9월 29일 / 백주년기념관
“포스트모더니즘·영지주의 침체원인”
“한국교회 제자의 삶 회복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0930기사8 단신+Int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I'm nature 마임콘서트”(고성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아엠 네이처 마임콘서트’가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소아암 환자들의 상황을 알리고 아픔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콘서트는 마임기업이 주최했으며 공연수익금 1억원은 세브란스 병원 백혈병 환우들에게 전달됩니다.
int 유철주 교육부학장/세브란스병원
int 장주희 문화기획팀/마임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마임콘서트에는 서울시립무용단과 바리톤 여현구, 소프라노 김인혜 등이 참여했으며, 마임기업은 앞으로도 매년 백혈병 환우를 위한 콘서트와 이동진료차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I'm nature 마임콘서트 // 29일 / 세종문화회관
세브란스병원 소아암환우에게 1억원
int 유철주 과장/연대 세브란스병원
int 장주희 문화기획팀/마임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930기사1 단신 2009 강변축제 감사음악회(부산)
2009사상구강변축제의 성공개최 축하 감사음악회가 부산 양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사상구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음악회에는 테너 강신주, 소프라노 안수경 등이 출연해 가스펠, 뮤지컬 삽입곡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한편 2009강변축제는 9월6일 부산 사상구 삼락공원에서 개최된 음악회로 부산시민 5만명 이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2009 강변축제 감사음악회 // 부산 양문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090930기사2 단신 성경적 재정훈련 지도자 세미나(중앙)
SM목회연구소는 하나님의 경제원리를 통한 성경적 재정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남양주큰빛교회에서 열었습니다.
SM목회연구소장 박영득 목사는 “21세기가 경제시대라고 불리는 만큼 하나님의 경제원리를 따라 사는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경적 재정훈련 지도자 세미나 // 9월 28 - 29일 / 남양주 큰빛교회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손민석
090930기사3 단신+int 해운대사랑 콘서트(부산)
부산 소명교회는 해운대 대천공원에서 '제4회 해운대사랑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가을밤 음악을 통해 주민을 섬기며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된 이번 행사는 타악기 연주팀 두드락과 성악가 김동규씨 등이 출연했습니다.
INT 조영호목사 / 부산 소명교회
해운대사랑 콘서트 // 해운대 대천공원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INT 조영호목사 / 부산 소명교회090930기사4 단신 충정교회 창립 64주년 기념 칸타타(수도권)
충정교회는 창립 64주년 기념 칸타타 ‘미리암의 승전가’를 공연했습니다.
찬양제에서 옥성석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이 교회의 앞날도 이끄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슈베르트 작곡의 ‘미리암의 승전가’는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회상하며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감사 찬양한 곡입니다.
창립64주년, 미리암의 승전가 // 9월 27일 / 충정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홍규화
090930기사5 단신 사랑의 쌀 나눔 행사(중부)
천안보호관찰소와 하늘중앙교회가 천안지역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를 후원하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의 쌀 50포대는 최하위 계층의 모범 보호관찰대상자 50명에게 전달되며, 앞으로 원호물품과 장학금도 정기적으로 후원됩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 // 9월 28일 / 하늘중앙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090930기사6 단신 대구내당교회, 제18회 나눔의 잔치 (대구)
대구내당교회는 추석을 맞아 소외주민 1천 5백명을 초청해 나눔의잔치를 열었습니다.
올해 18회째인 나눔의잔치는 교회예산으로 추석 식재료와 생필품,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제18회 나눔의 잔치 // 9월 25일 / 대구내당교회
추석 식재료 등 저렴하게 제공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청년선교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헌신했던 ‘영원한 청년’ 고 김준곤 목사를 추모하는 행렬이 장례 이틀째인(사흘째) 오늘도 빈소가 마련된 신촌세브란스 영안실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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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준곤 목사의 생애 마지막 길에 한국교회가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보수와 진보를 아우르는 연합기관 대표들은 빈소를 찾아 유가족을 위로하면서, “고 김준곤 목사는 한국교회와 청년들에게 선교와 부흥의 씨를 심겨준 위대한 어른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회협의회
한편 빈소에는 매일 수차례, 고 김준곤 목사와 함께 온 동료와 후배 목회자들의 집례로 위로예배가 열리고 있습니다. 첫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는 “큰 등불을 잃은 것 같아 슬픔을 금할 수 없다”면서, 한국교회를 위해 제2, 제3의 김준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옥한흠 원로목사 // 사랑의교회
이외에도 방지일, 김명혁 목사 등 교계원로를 비롯해, 각계 인사와 주요 목회자들, CCC출신 제자 등 고 김준곤 목사를 애도하는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인의 마지막을 지켰던 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숨이 멎는 순간까지 김 목사님은 한국교회의 화합과 민족복음화를 꿈꾸셨다”고 밝혀, 추모객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INT 박성민 목사 // CCC 대표
고 김준곤 목사의 장례는 오는 2일까지 계속되며, 장례예배는 10월 2일 오전 9시 서울 영락교회에서 한국교회장으로 치러집니다.
STD 한국교회 부흥과 민족복음화, 청년선교를 견인했던 김준곤 목사가 별세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꾸었던 청년의 꿈은 한국교회의 꿈으로 영원히 남았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영원한 청년’, 그를 기리며
故 김준곤 목사 장례 // 9월 30일 / 신촌세브란스 영안실
故 김 목사 “부흥 ․ 선교 심은 큰 어른”
IN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IN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회협의회
위로예배, 故 김 목사 신앙 ․ 정신 기려
옥한흠 목사 “더 많은 ‘김준곤’ 필요해”
SOT 옥한흠 원로목사 // 사랑의교회
영상취재 강권수, 최병희
자료제공 한국대학생선교회(CCC)
“마지막까지 한국교회 화합 ․ 부흥 꿈꿔”
INT 박성민 목사 // CCC 대표
<故 김준곤 목사, 한국교회 장례예배> // 10월 2일 / 영락교회 ------ 예고자막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0930기사2 단신 지도자협 신임총회장 총무 취임감사예배(김덕원)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2009 신임교단장 총무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했습니다.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명예회장 최해일 목사는 지도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임기동한 한국교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또 예장통합 증경총회장 이광선 목사는 설교에서 “영적지도자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며 “교단과 한국교회는 물론 사회의 영혼을 살리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도 침례교 지덕 목사, 한나라당 이경재 의원, 예장합동 서기행 목사 등이 참석해 2009년 신임교단장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지도자협 신임총회장 총무 취임감사예배 // 9월 30일 / 광화문일대
“영적지도자는 하나님 의지해야”
영상취재 강권수
0930기사3 단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및 고신 총회장 당선감사예배(네, 경남)
이에 앞서 경남성시화운동본부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고신총회의 총회장 당선축하 감사예배를 열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예배에서 "경건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한국교회가 자신감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고 예장고신 총회장 윤희구 목사는 "경남지역을 넘어 고신교단을 대표하는 총회장으로서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경남교계는 두 대형교단 총회장 선출로 지역복음화가 한층 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및 고신 총회장 당선감사예배 // 9월 28일 / 경남 창원
"경건.도덕성 바탕의 한국교회로"
"경남 넘어 고신 총회장으로 최선을"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하광희
0930기사4 VOT 찬양으로 교회학교 부흥 이끈다! - ‘2009 드림모아 페스티벌’ (네, 전북)
교회학교 부흥과 침체돼 가는 어린이 합창을 살리고자 CTS 전북방송이 어린이합창대회를 개최했는데요. 교파를 초월해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전북지역에 복음이 전해진 이래 처음입니다. 박남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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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호흡을 맞춰보는 정읍온누리교회 지저스라인중창단, 떨리는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어린이들 표정에서 사뭇 진지함이 보입니다.
INT 최다솜 학생 /정읍온누리교회
“드림모아 페스티벌에 참가해서 떨리는 것도 있지만 저희 팀이 열심히 해가지고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CTS 전북방송은 개국 4주년을 맞아 어린이합창의 활성화와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제1회 전북어린이 합창대회 ‘드림모아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지역 40여 교회가 참가한 예선에서 전주북문교회, 군산양문교회 등 13개 교회 3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본선대회에 진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꺼져가는 어린이 합창의 불씨를 살리고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기회가 됐습니다.
INT 양문화 목사 / CTS전북방송 본부장
“우리어린이들로부터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우리 전라북도 CTS가 어떤 희생을 각오해서라도 해야되겠다고 생각을 해서 1회 찬양드림의 모험을 시작했던것입니다. 전국의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바입니다.”
기다리던 수상자 발표시간. 팀 이름이 호명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아이들의 얼굴에 긴장된 모습이 보입니다. 제1회 전북어린이 합창대회 영예의 대상은 익산고현교회가, 최우수상은 전주북문교회가 각각 받았습니다.
INT 고혜민 학생 / 익산고현교회
“저희 기대도 안했는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구요 기쁘고요 내년에도 이대회 참가해서 꼭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INT 이임모 집사 / 전주금암교회
“아이들이 찬양하는 모습을 보는 동안 너무 예쁘게 웃으면서 찬양하는 것을 보니까 너무 은혜로웠고요 정말 잊을 수 없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담기위한 ‘2009 드림모아 페스티벌’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고 꿈꾸는 크리스천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CTS박남잽니다.
DVE_ 찬양으로 교회학교 부흥 이끈다!
INT 최다솜 학생 / 정읍온누리교회
2009드림모아 페스티벌 // 전라북도 교육문화회관
전북지역 13개 교회 300명 어린이 본선
INT 양문화 목사 / CTS전북방송 본부장
대상 익산고현교회·최우수상 전북북문교회
INT 고혜민 학생 / 익산고현교회
INT 이임모 집사 / 전주금암교회
CTS 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0930기사5 VOT 한글을 세계인 문자로! - 제1회 세계문자올림픽 10월 5일 개최(박새롬)
각 나라 문자의 우수성을 겨루는 세계문자올림픽이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됩니다. 한글의 편리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 목회자의 노력으로 마련된 행산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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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문자를 갖고 있는 중국, 인도, 이스라엘 등 16개 나라들이 참가해 자국문자의 우수성을 겨루는 세계문자올림픽 대회가 최초로 서울에서 열립니다. 국립대학 교수 등 권위 있는 학자들이 나서 자국문자의 특성과 우수성을 발표하며, 미국, 독일, 프랑스 등 8개국이 공정하게 심사해 가장 우수한 문자를 찾아내는 대회입니다.
20년 동안 전 세계 문자를 연구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한 글로벌신학대학원대학 배순직 목사에겐 남다른 사명이 있습니다. “세계문자를 연구하며 한글의 편리함을 알게 된 만큼 우리나라 문자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문자 없는 나라에 한글을 소개하고 가르쳐 사회발전과 복음전파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INT 배순직 목사/제1회 세계문자올림픽 대회장
바로 예수 믿으라 하면 거부반응이 있잖아요. 한글을 가르쳐 주면 거부반응이 없어요. 한글을 배워 도움이 되고 복음에 호감이 생기면...이 일을 교회가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 문자를 만들어 쓰고 있는 나라는 16개 뿐 입니다. 각 나라에 문자가 생겨난 이유는 다양한데 몽골은 왕족을 위해, 스리랑카는 승려, 일본은 여자를 위해 만들었습니다. 반면 한글은 왕이 백성을 위해 만든 것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고 쉽게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INT 김승곤 회장/한글학회
문자올림픽대회를 통해 한글이 우수하다는 것을 세계에 널리 소개하고 이것이 한글의 세계화를 하루 빨리 이루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문자올림픽은 앞으로 2년마다 개최하며, 올해는 문자를 만든 16개 나라가, 내년엔 파생문자를 쓰고 있는 나라까지 26개국이, 그 다음해는 문자를 사용하는 나라가 모두 참여하도록 확대할 계획입니다.
주최측은 “앞으로 전 세계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곳에 한글학교를 세워 복음전파의 도구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올림픽과 한글 보급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한글을 세계인 문자로! // 제1회 세계문자올림픽 10월 5일 개최
세계문자 우수성 겨루는 ‘문자올림픽’
한글보급․복음전파 사명으로 20년 준비
INT 배순직 목사 / 제1회 세계문자올림픽 대회장(말자막)
바로 예수 믿으라 하면 거부반응이 있잖아요. 한글을 가르쳐 주면 거부반응이 없어요. 한글을 배워 도움이 되고 복음에 호감이 생기면...이 일을 교회가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다.
“16개국 만이 문자 만들어, 한글 우수”
INT 김승곤 회장 / 한글학회(말자막)
문자올림픽대회를 통해 한글이 우수하다는 것을 세계에 널리 소개하고 이것이 한글의 세계화를 하루 빨리 이루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
제1회 세계문자올림픽 대회 // 10월 5 - 8일 / 세종문화회관 등/www.wao.kr(예고자막)
영상취재 최병희
0930기사6 단신+INT 청소년 종합 영육훈련시설 봉헌예배 - 국제광림비전랜드(이동현)
광림교회가 국제광림비전랜드에 청소년종합영육훈련시설을 건립하고 봉헌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선도 감독은 설교에서 “영육훈련시설을 통해 청소년들이 강건함을 얻고 예수의 제자로 성장하는 체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정석 목사는 “2010년 국제 감리교 세계청소년대회 유치에 감사하며,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청소년들이 비전을 이루게 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1년 8개월에 걸쳐 건립된 청소년종합영육훈련시설에는 선한목자예수님과 야곱의 꿈을 제목으로 한 조각상이 설치됐으며, 2Km의 등산로에 15개의 청소년 극기훈련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또, 사계절 썰매장인 ‘벧엘의광장’과 예수님 최후의 만찬 등14개의 조각상을 관람할 수 있는 부활의 동산도 함께 조성됐 습니다.
청소년종합영육훈련시설 봉헌예배 // 9월 30일 / 국제광림비전랜드
“예수 제자로 성장하는 체험장 되길”
“국내‧외 청소년, 비전 이루는 곳으로”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극기훈련 시설·사계절 썰매장 등 설치
영상취재 전상민
0930기사7 단신 한국기독교회사연구원 ‘전국교회 학술대회 및 포럼’(김덕원)
한국기독교회사연구원이 21세기 한국교회 부흥운동과 나아갈 길을 주제로 제 6회 전국교회 학술대회와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한 대신 증경총회장 김재규 목사와 김승연 목사, 권영화 목사, 이현국 목사, 김헌수 목사 등 목회자들은 한국교회가 침체된 원인은 성경의 진리를 상대주의로 보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조와 제자의 삶을 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교회의 사명과 제자 된 삶, 예배와 성도들의 교제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한국교회의 현재 모습과 미래를 조명하고자 마련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침신대학교 도한호 총장과 한국기독교회사연구원 송재동 원장, 안양대학교 한성기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석했습니다.
한국기독교회사연구원 ‘전국교회 학술대회 및 포럼’ // 9월 29일 / 백주년기념관
“포스트모더니즘·영지주의 침체원인”
“한국교회 제자의 삶 회복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0930기사8 단신+Int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I'm nature 마임콘서트”(고성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아엠 네이처 마임콘서트’가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소아암 환자들의 상황을 알리고 아픔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콘서트는 마임기업이 주최했으며 공연수익금 1억원은 세브란스 병원 백혈병 환우들에게 전달됩니다.
int 유철주 교육부학장/세브란스병원
int 장주희 문화기획팀/마임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마임콘서트에는 서울시립무용단과 바리톤 여현구, 소프라노 김인혜 등이 참여했으며, 마임기업은 앞으로도 매년 백혈병 환우를 위한 콘서트와 이동진료차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I'm nature 마임콘서트 // 29일 / 세종문화회관
세브란스병원 소아암환우에게 1억원
int 유철주 과장/연대 세브란스병원
int 장주희 문화기획팀/마임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0930기사1 단신 2009 강변축제 감사음악회(부산)
2009사상구강변축제의 성공개최 축하 감사음악회가 부산 양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사상구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음악회에는 테너 강신주, 소프라노 안수경 등이 출연해 가스펠, 뮤지컬 삽입곡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한편 2009강변축제는 9월6일 부산 사상구 삼락공원에서 개최된 음악회로 부산시민 5만명 이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2009 강변축제 감사음악회 // 부산 양문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박국희090930기사2 단신 성경적 재정훈련 지도자 세미나(중앙)
SM목회연구소는 하나님의 경제원리를 통한 성경적 재정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남양주큰빛교회에서 열었습니다.
SM목회연구소장 박영득 목사는 “21세기가 경제시대라고 불리는 만큼 하나님의 경제원리를 따라 사는 것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경적 재정훈련 지도자 세미나 // 9월 28 - 29일 / 남양주 큰빛교회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손민석
090930기사3 단신+int 해운대사랑 콘서트(부산)
부산 소명교회는 해운대 대천공원에서 '제4회 해운대사랑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가을밤 음악을 통해 주민을 섬기며 희망을 나누는 시간이 된 이번 행사는 타악기 연주팀 두드락과 성악가 김동규씨 등이 출연했습니다.
INT 조영호목사 / 부산 소명교회
해운대사랑 콘서트 // 해운대 대천공원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INT 조영호목사 / 부산 소명교회090930기사4 단신 충정교회 창립 64주년 기념 칸타타(수도권)
충정교회는 창립 64주년 기념 칸타타 ‘미리암의 승전가’를 공연했습니다.
찬양제에서 옥성석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인도하신 하나님이 교회의 앞날도 이끄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슈베르트 작곡의 ‘미리암의 승전가’는 이스라엘의 출애굽을 회상하며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감사 찬양한 곡입니다.
창립64주년, 미리암의 승전가 // 9월 27일 / 충정교회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홍규화
090930기사5 단신 사랑의 쌀 나눔 행사(중부)
천안보호관찰소와 하늘중앙교회가 천안지역 불우 보호관찰대상자를 후원하기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의 쌀 50포대는 최하위 계층의 모범 보호관찰대상자 50명에게 전달되며, 앞으로 원호물품과 장학금도 정기적으로 후원됩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 // 9월 28일 / 하늘중앙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배태운
090930기사6 단신 대구내당교회, 제18회 나눔의 잔치 (대구)
대구내당교회는 추석을 맞아 소외주민 1천 5백명을 초청해 나눔의잔치를 열었습니다.
올해 18회째인 나눔의잔치는 교회예산으로 추석 식재료와 생필품,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해 주민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제18회 나눔의 잔치 // 9월 25일 / 대구내당교회
추석 식재료 등 저렴하게 제공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