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부산지역복음화와 교회연합을 위해 힘써온 CTS부산방송이 부산성시화운동본부와 공동으로 ‘목회자부부치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 경남, 울산지역 교회 목회자와 사모 500여명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눈물의 회복과 치유의 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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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CTS부산방송과 부산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목회자부부치유세미나’, 22일부터 4일간 부산호산나교회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과 경남, 울산에서 모두 200개교회 500여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했습니다.
필그림스의 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 내적치유의 권위자인 크리스 해리슨 목사는 “예수님도 멸시받고 버림받았다며, 사역을 통한 책임감과 상처의 모든 짐을 십자가 앞에 내려 놓으라고 강조했습니다.

SOT 크리스헤리슨 목사/예수전도단 내적치유강사

교회 연합기관인 부산성시화운동본부는 지역 성시화를 위해 교회 부흥이 우선돼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하고 부산지역 복음화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습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는 성시화운동본부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작은교회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많은 목회자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됐습니다.

INT최홍준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INT정정권목사/창원 아름다운교회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참석하지 못한 목회자와 해외 선교사들을 위해 다음달 16일 저녁6시와 19일 새벽2시 CTS기독교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또한, 모든 강의 내용은 어느 누구든지 다운받을 수 있게 부산 호산나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공개됩니다. CTS김민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