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제17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이 오늘(26일)부터 7월 3일까지의 일정으로 개막됐습니다.

밀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는 1,2차 예선을 통과한 50여점의 본선 작품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서양화, 조각, 한국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우수상에는 김지성 작가의 <회개>, 라병연 작가의 <자기십자가>, 정혜민 작가의 <드러냄> 등 3편이 선정됐습니다.

INT 이태운 회장 / 한국미술인선교회

17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시상식은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밀알미술관에서 오는 7월 3일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