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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기하성 3개 교단 모두 인정

2009-06-26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3개로 나눠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즉 기하성 총회를 모두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한기총은 오늘 열린(26일) 임원회에서 사고교단실사위원회의 보고를 받고, “현재 박성배, 조용목, 이영훈 목사를 중심으로 나눠진 각각의 기하성 교단은 분립한 것으로 봐야한다”면서, “3개 교단 모두를 회원교단으로 인정하는데 임원 만장일치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결정은 회원교단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다음 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며, 한기총 실행위원회와 총회를 거쳐 최종 승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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