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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6월 19일 전체 뉴스

2009-06-19



0619기사1 단신 예멘 故엄영선 씨 시신 운구 (고성은 기자/박민주 기자)


예멘 사다 지역에서 피살된 고 엄영선 씨의 시신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어제(18일) 유족과 시신을 태운 항공기는 중동 두바이를 출발해 오늘(19일) 4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후 곧바로 수원시 영통구 하동 연화장으로 옮겨져 빈소를 차리고 기독교식으로 장례가 치러졌습니다.
고인이 다니던 수원 형제침례교회는 “고 엄영선 씨 장례를 3일장으로 치른 뒤 시신은 화장해 수원 연화동 납골당에 안치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예멘 현지에서 이번 사건의 배후를 밝히기 위한 조사를 벌여나갈 계획이며, 예멘의 치안상황을 검토해 여행금지국 지정여부도 결정할 예정입니다.

故 엄영선 씨 시신 한국 도착
장례 3일장으로 치른 후 화장
정부, 예멘 ‘여행금지국’ 지정 검토



0619기사2 VOT 예멘기획 - 고 엄영선 자매, “영혼 사랑한 사람” (고성은 기자)


싸늘한 주검이 돼 돌아온 고 엄영선 씨, 엄씨는 평소 아이들을 사랑하고 후배들의 신앙을 위해 기도하는 청년이었다고 하는데요. 8월에 돌아온다고 약속했던터라 그녀의 죽음이 주위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하고 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함께 교회를 섬기며 신앙을 고민하던 신석환 집사는 엄영선 자매의 죽음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INT 신석환 집사/ 故 엄영선 지인 07:43

고 엄영선 씨는 6년 전부터 영국과 네덜란드, 터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이었지만 자신의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INT 신석환 집사/ 故 엄영선 지인 0:54

요란하진 않지만 밝고 적극적인 성격의 고 엄영선 자매. 그녀는 많은 청년들의 친구이자 신앙상담가였으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유년부 교사였습니다. 또한 말씀을 실천하며 살고자 노력한 사람이었습니다.

INT 신석환 집사/ 故 엄영선 지인 02:46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가서 사랑을 전했던 고 엄영선 자매.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사랑의 결실을 지켜보게 됐습니다.

INT 신석환 집사/ 故 엄영선 지인 07:43

CTS고성은입니다.

DVE 고 엄영선 자매 / “영혼 사랑한 사람”
형제침례교회 / 수원시 팔달구 -------------(장소자막)
INT 신석환 집사/ 故 엄영선 지인
영국‧터키 등 도움필요한 곳 봉사
INT 신석환 집사 / 故 엄영선 지인
“영혼을 사랑한 밝은 성격의 소유자”
INT 신석환 집사 / 故 엄영선 지인
영상취재 최병희
INT 신석환 집사 / 故 엄영선 지인
0619기사3 VOT 세계복음주의 ⓛ - 탄생과 흐름 (양화수 기자)


시청자 여러분 세계복음주의운동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얼마 전 세계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한국에 모여 오는 2010년 열릴 제3차 로잔대회를 준비했는데요. 이러한 세계복음주의운동은 어떻게 시작됐으며, 또 최근 흐름은 어떤지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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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는 모든 기독교 신앙 공동체가 공유하는 기본원리입니다. 그러나 19세기 자유주의신학이 대두하면서, 이와 구별된 전통신학과 신앙공동체, 선교지향성 등을 규명하기 위해 복음주의라는 명칭이 사용됐습니다.
특히 지난 1974년 빌리그래함과 존스토트 목사 등 복음주의자들의 주창에 따라 열린 제1차 로잔대회는 이러한 복음주의권을 하나로 통합시킨 결정적 계기가 됐습니다.

INT 이종윤 위원장 // 한국로잔위원회

로잔대회의 가장 큰 결실은 복음주의 신앙과 선교를 구체적으로 규정한 로잔언약을 들 수 있습니다. 복음주의 거장 존 스토트가 초안을 쓴 로잔언약은 하나님의 목적과 성경의 권위, 예수그리스도의 유일성 등을 강조하며 복음주의 신앙의 나침반이 됐습니다.

INT 이종윤 위원장 // 한국로잔위원회

스위스 로잔과 필리핀의 1,2차 대회에 이어 오는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는 제3차 로잔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앙적 개념의 정의와 교회간 협력방안, 선교의 지향점 등을 논의합니다.

INT 김태연 총무 // 한국로잔위원회

로잔운동으로 집약되는 복음주의는 세계사에 큰 변화가 있을 때마다 하나님의 섭리와 성경의 가르침, 그리고 복음의 순수성을 강조하며 교회를 성장시켰습니다. 현재 전 세계가 당면한 여러 위기 앞에 복음주의가 내릴 방향성이 더욱 주목받는 이윱니다. CTS양화숩니다.

DVE 세계복음주의운동 ⓛ - WEA, 탄생과 흐름
‘자유주의’와 차별화 위해 ‘복음주의’로
로잔대회, 복음주의권 결집 계기
INT 이종윤 위원장 // 한국로잔위원회
로잔언약, 복음주의 신앙 ‘나침반’
INT 이종윤 위원장 // 한국로잔위원회
개념정의 ․ 교회협력 ․ 선교지향점 논의
INT 김태연 총무 // 한국로잔위원회
영상취재 전용완
전상민


0619기사4 VOT 세계복음주의 ② - 세계복음주의연맹 WEA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교회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WEA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세계복음주의 운동이 국내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는 이유인데요. 연이어 WEA는 어떤 단체이고 또 한국기독교와의 어떤 관계를 맺어 갈 수 있을지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9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세계복음주의연맹 WEA에 가입했습니다. 국내 기독교연합기관으로서는 최초로 WEA에 가입한 한기총은 이제 WEA 최고 의결기구인 국제평의회 의원을 선출하는 정회원이 됐습니다. 한기총의 이번 가입은 그동안 미흡했던 한국기독교의 국제적인 연합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1846년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창설된 WEA는 전세계 129개국 7개 연합기관과 104개 단체와 교단, 4억 3천만명의 복음주의 기독교인을 대변하는 세계 최대의 복음주의연합체입니다. 서양에서 진화론과 자유주의 신학이 활발할 때 전통적인 복음주의 수호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지금은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한 교회연대와 갱신을 비전으로 세계 복음주의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INT 김상복 회장 / 세계복음주의연맹WEA

WEA는 복음 뿐 아니라 전 세계 가난과 질병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관심을 기울이는 사역은 종교자유문제입니다. UN과 협력해 종교박해국가의 종교자유와 인권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INT 김상복 회장 /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이같은 활동을 위해 WEA는 무엇보다 세계적으로 급성장한 한국교회 저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 미복음화국가를 위한 적극적인 선교활동과 세계교회 연합에 앞장서 줄 것을 주문합니다. 복음주의 운동의 흐름 속에 세계 복음화를 위한 한국교회 역할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세계복음주의운동 2 // “WEA와 한국교회”
한기총, 지난 9일 WEA 가입
한국기독교, 국제연합활동 기대
INT 김운태 총무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WEA(세계복음주의연맹) : 129개국 4억 3천만 명 기독교인 대변하는 세계 최대 복음주의연합체(설명자막)
세계복음화위한 교회연대 역할
INT 김상복 회장 /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종교자유, 인권개선 위한 활동
INT 김상복 회장 / 세계복음주의연맹WEA
WEA “한국기독교의 국제 활동 기대”
영상취재 전상민



0619기사5 VOT “꿈·희망의 국토순례” - 인천혜광학교 나라사랑 고적답사 국토순례 (이동현 기자)


인천지역 중고등학생 시각장애인 50여명이 나라사랑 국토순례에 나섰습니다. 힘든 여정을 소화해낸 이들 시각장애 학생들은 미래에 대한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갖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머리 위를 뜨겁게 내려 쬐는 햇볕과 무더운 날씨, 달궈질 대로 달궈진 아스팔트 위를 걷고 있는 이 학생은 1급의 시각장애인입니다. 한걸음 한걸음 힘든 발걸음이지만 친구의 손을 의지해 목적지를 향합니다.
시각장애 학생 50여명이 국토순례에 나섰습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자연 속에서 진취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시각장애인 전문교육기관인 인천혜광학교가 마련한 것입니다.

INT) 이석주 교사 / 인천혜광학교

국토순례 첫 날 경상북도 문경읍 화천리에서 조령 1관문까지 모두 13km를 걸어온 학생들,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해발 487미터 높이의 짚라인이었습니다.
난생처음 타보는 짚라인에 두려움이 앞섰지만 하나 둘 동료들의 도전에 어느덧 자신감이
붙습니다.

INT) 최은영 / 시각장애 1급
INT) 강은주 교사 / 인천혜광학교

이틀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모인 마지막날 저녁 장기자랑 시간,

STD- 학생과 교사들은 낮 동안 쌓인 긴장과 피로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물놀이 공연과 악기연주. 댄스타임까지. 그동안 갈고닦은 숨은 실력들을 마음껏 뽐내고, 연이어 마련된 촛불의식과 캠프파이어를 통해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꿈도 그렸습니다.

INT) 김진영 / 시각장애 1급

불편한 몸으로 국토순례와 힘든 훈련과정을 극복해낸 장애학생들. 이들의 마음에는 어느새 활활 타오르는 불꽃처럼 미래에 대한 희망과 자신감이 타올랐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 꿈·희망의 국토순례
경상북도 문경시---- 장소자막
2009 인천혜광학교 나라사랑 국토순례 // 17 - 19일 / 경상북도 문경시
INT) 이석주 교사 / 인천혜광학교
첫 날, 문경일대 13km 도보순례
두려움 이겨내며 자신감 키워
INT) 최은영 / 시각장애 1급
INT) 강은주 교사 / 인천혜광학교
이동현 기자 (dhl@cts.tv)
INT) 김진영/ 시각장애 1급


0619기사6 VOT 기부기획⑫ 전래동화 구연가 봉사자 (정희진 기자)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촌의 초등학생들에게 재밌는 전래동화를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수업이 생겼습니다. 선생님들은 모두 또래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인데요. 이야기로 아이들의 마음까지 만지는 이야기꾼 봉사자들을 정희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의 한 초등학교. 전교생이 60여명인 이 학교는 학생들에게 유일한 문화공간입니다. 어촌의 특성상 문화시설과 학원이 없는데다 학부모 대부분이 어업과 관광업으로 바빠 교육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형편입니다.

최근 학교에 특별한 선생님들이 찾아왔습니다. 베테랑 주부로 구성된 전래동화 구연가 ‘이야기두레박팀’입니다. 지역 동화구연모임에서 만나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아동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고자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INT 권영민 / 전래동화 구연가

수업시간. 선생님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를 실감나게 풀어 놓습니다.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집중하는 아이들은 이미 동화 속 주인공입니다.

INT 서정윤 1학년 / 해운초등학교
무슨 이야기 들었는지 이야기해줄래요? (질문 - 노랑!!)
호랑이와 할머니 이야기 듣고 친구들한테 잘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INT 정소연 3학년 / 해운초등학교
천막으로 만든 이야기나라에 들어가는 것과 이름표 차고 들어가는 게 재밌었어요

‘이야기두레박팀’교사들은 아이들의 말 한마디에도 적극적으로 반응합니다. 감정을 표현하는데 자신감을 갖고 이 과정 속에 내면의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아이들의 이야기엔 친구간의 다툼, 부모의 꾸지람 등 생활 속 어려움이 녹아 있습니다.
INT 정경연 / 전래동화 구연가

엄마처럼 정겨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말 한마디에 귀 기울이는 이야기꾼 봉사자들이 작은 어촌학교 학생들에게 친구가 돼주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연중기회 마음 만지는 이야기선생님
해운초등학교 / 경기 화성시 -------- 장소자막
어촌 특성상 학교가 유일한 문화공간
주부 전래동화구연가들 무료봉사
INT 권영민 / 전래동화 구연가
INT 서정윤 1학년 / 해운초등학교
무슨 이야기 들었는지 이야기해줄래요? (질문 - 노랑!!)
호랑이와 할머니 이야기 듣고 친구들한테 잘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INT 정소연 3학년 / 해운초등학교
천막으로 만든 이야기나라에 들어가는 것과 이름표 차고 들어가는 게 재밌었어요
감정표현하며 자신감 갖고 내면 치유돼
INT 정경연 / 전래동화 구연가
영상취재 최병희


0619기사7 단신 한장총 장로교회의 날 지도자간담회 (양화수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즉 한장총은 오늘(19일) 회원교단 지도자를 초청한 가운데, 칼빈탄생5백주년기념 장로교의 날 대회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26개 회원교단 총회장과 총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장총 김요셉 대표회장은 “칼빈 탄생 5백주년을 기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나아가 사회통합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장총은 장로교 신학의 토대를 세운 칼빈탄생 5백주년을 맞아 22일 기념예배를 개최하며 칼빈의 생일인 7월10일 서울 장충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장로교의 날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장총 장로교의 날 설명회 // 19일 / 육군회관
교회연합, 사회통합의 모범 될 것
영상취재 전용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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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9기사 1) 단신 제1회 교회와 전통시장의 자매결연식 (전북방송)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1회 교회와 전통시장 자매결연식’이 전주동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북도재래시장활성화 운동본부 전주지회 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교회와 전라북도가 전통시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시장경제를 살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자는 취지로 이뤄졌습니다.

전주동부교회와 전주순복음교회, 전주침례교회 등 재래시장과 인접한 4개교회가 협약식에 참여했으며 재래시장상품권 구매와 월1회 장보는 날 제정 등을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제1회 교회와 전통시장의 자매결연식 // 18일 / 전주동부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090619기사 2) 단신 기성 전주지방여전도회 연합회 제25회 수련회 (전북 기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여전도회연합회는 전주성결교회에서 제25회 연합수련회를 가졌습니다.

뿌리 깊은 영성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 설교에 나선 기성 전주지방회장 전병윤 목사는 “직분자에 긍정적인 생각과 말이 환경을 변화 시킨다”며 “바른 신앙인의 습관으로 교회와 사회에 본이 되라”고 강조했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주지방여전도회연합회 수련회 // 18일 / 전주성결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090619기사 3) 단신 한국기독실업인회 목포지회 불신자 초청 만찬회 (목포방송)


한국기독실업인회 목포지회는 윤형주 장로 초청 만찬회를 18일 삼호호텔현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습니다.

불신자 실업인들을 초청한 이번 행사에서 가수 윤형주 장로는 찬양과 간증을 통해 ‘삶의 모든 문제의 해답은 예수님으로부터 온다.’라며 ‘위기에 놓여있는 한국 경제와 정치가 다시 살아나는데 기독실업인들이 더욱 기도에 힘써야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기독실업인회 목포지회 불신자 초청 만찬회 // 18일 / 전남 영암군 삼호면
CTS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090619기사 4) CTS고양방송 개국4주년 기념 ‘2009 교회성장세미나’ (수도권1)



CTS고양방송 4주년 기념 ‘2009 교회부흥 세미나’가 18일 승리교회비전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고양.파주 지역 60여명의 목회자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광양대광교회 신정 목사와 대전한밭제일교회 이영환 목사가 강의를 맡았으며 ‘지역사회의 섬김을 통한 교회부흥의 사례발표’와 ‘교회개척에서 부흥까지 목회자가 가져야 할 역할’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CTS고양방송 개국4주년 기념 ‘2009교회성장세미나’ // 18일 / 승리교회 비전센터
CTS 고양방송
영상취재 신현철


090619기사 5) 단신 대전기독교세진회 교도소 재소자 위한 음악회 (대전방송)


대전기독교세진회는 18일 대전교도소 재소자를 위한 열린음악회를 열었습니다.

대전기독교세진회 회장 김상호 목사는 “갇힌자를 위한 사역은 벼랑 끝에 놓인 형제를 살리는 사역”이라며, “음악회가 재소자들에게 주님의 희생과 사랑을 전하는 통로”라고 말했습니다.

대전극동방송 20주년 기념 행사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이정인기독현대무용단, 복음가수 전용대 목사, 대전극동방송 여성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제2회 수용자 열린음악회 // 18일 / 대전교도소
“음악회가 재소자들에게 사랑 전하는 통로”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강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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