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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기획 - 고 엄영선 자매, “영혼 사랑한 사람”

2009-06-16


싸늘한 주검이 돼 돌아온 고 엄영선 씨, 엄씨는 평소 아이들을 사랑하고 후배들의 신앙을 위해 기도하는 청년이었다고 하는데요. 8월에 돌아온다고 약속했던터라 그녀의 죽음이 주위사람들을 더욱 안타깝게하고 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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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교회를 섬기며 신앙을 고민하던 신석환 집사는 엄영선 자매의 죽음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INT 신석환 집사/ 故 엄영선 지인 07:43

고 엄영선 씨는 6년 전부터 영국과 네덜란드, 터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이었지만 자신의 달란트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사람들을 섬겼습니다.

INT 신석환 집사/ 故 엄영선 지인 0:54

요란하진 않지만 밝고 적극적인 성격의 고 엄영선 자매. 그녀는 많은 청년들의 친구이자 신앙상담가였으며, 아이들을 사랑하는 유년부 교사였습니다. 또한 말씀을 실천하며 살고자 노력한 사람이었습니다.

INT 신석환 집사/ 故 엄영선 지인 02:46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가서 사랑을 전했던 고 엄영선 자매. 이제는 하늘나라에서 사랑의 결실을 지켜보게 됐습니다.

INT 신석환 집사/ 故 엄영선 지인 07:43

CTS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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