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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09년 6월 18일 전체 뉴스

2009-06-18

0618기사1 VOT CO2 기획① 교회 대중교통이용 문제제기 (이동현)
우리정부는 최근 21세기 가장 큰 화두를 환경문제로 보고 녹색성장을 위한 각 분야별 대책을 세우느라 고심하고 있는데요. 한국교회역시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한때 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오늘은 녹색교회 녹색환경을 위한 교회의 역할, 먼저 주일 교인들의 차량이용에 대해 짚어봤습니다. 이동현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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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 서울의 한 교회 주차장이 차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부족한 주차공간으로 차들은 인근도로도 점령해버렸습니다. 이 교회는 주일마다 주차공간이 부족해 몸살을 앓고 있지만, 성도들은 개인적인 편리함으로 자가차량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일부는 집에서 가까운 거리도 차를 이용하고 있으며, 나홀로 차량도 많습니다.
INT) 이진종 / 한강로
INT) 채수남 / 후암동

2008년 말 우리나라 자동차 보급대수는 1680만대를 돌파하며 1가구 1차량시대가 됐습니다. CG IN)에너지 경제연구원은 국민들의 차량이용 증가로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 중 교통수송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앞으로는 전체의 20%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G OUT) 차량으로 인한 우리사회의 환경오염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INT) 유미호 실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전문가들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교회가 앞장설 것을 제안합니다.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성도들에게 알려 카풀제 운영이나, 도보, 자전거 이용 등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작은 대안을 실천하자는 겁니다.
INT) 유미호 실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한 녹색교회운동이 시급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교회차량 문제
가까운 거리도 차 이용․나홀로 차량 많아
INT) 이진종 / 한강로
INT) 채수남 / 후암동
CG
INT) 유미호 실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환경문제 해결, 교회가 앞장서야
INT) 유미호 실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영상취재 전용완
0618기사2 VOT CO2 기획② - 대기오염 줄이기 (김덕원)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실제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이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교회가 있습니다.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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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에 위치하고 있는 이 교회는 4년 전 교회 내 환경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이기 위해 성도모두가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명 CO2다이어트로 불리는 이 운동을 통해 교회성도들은 이산화탄소 가계부를 작성하고 가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한눈에 파악하는 것은 물론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또 교회는 2006년부터 매월 마지막 주일을 차 없는 날로 정해 자동차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여가며 녹색교회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김낙경 사무국장 / 부천환경교육센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이 교회 역시 환경오염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매주일 2만여대의 자동차가 주일 예배를 위해 이곳에 들어오지만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교회가 앞장서 대중교통이용하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고난주간 등 특정일을 정해 버스와 지하철, 걷기를 상징하는 일명 BMW운동을 실시하고 성도들의 대중교통이용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위해 교회가 실천카드를 만들고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동참한 성도들을 위해 교회 내 카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혜도 제공합니다.

주성진 목사 / 사랑의교회 교통부

STD - 이산화탄소의 양을 줄이고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한 교회와 성도들의 이러한 자발적인 움직임이 더불어사는 우리사회에 녹색운동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dve - 환경기획 대기오염줄이기 // CO2감량 교회가 나선다
CO2다이어트 통해 환경운동에 동참
매월 마지막 주는 차 없는 주일
김낙경 사무국장 / 부천환경교육센터
BMW, 버스`지하철`걷기운동 전개
영상취재 최병희
주성진 목사 / 사랑의교회 교통부
김덕원 기자(dwkim@cts.tv)
0618기사3 단신 한기총 안티기독교 대응 체제 구축, 병원선교대회(양화수)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안티기독교 대응체제를 구축하고 병원선교대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기총 복음화정보본부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기독법조인과 신학자, 교회 인터넷 실무자를 중심으로 팀을 구성, 안티기독교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모니터하고 대응논리를 개발하는 대응체제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기총 병원선교협의회는 과천소망교회에서 2009병원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기독의료인과 호스피스 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병원의 사명에 대한 주제강연이 이뤄졌으며, 원목실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선교협의회의 협력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한기총 복음화정보본부 기자회견 // 18일 / 기독교연합회관
안티기독교 대응 체제 구축 마련
한기총 2009 병원선교대회 // 18일 / 과천소망교회
영상취재 전용완


0618기사4 단신 NCCK 민족화해주간 연합예배

남북경색국면이 쉽게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한반도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2009 민족화해주간 예배를 드렸습니다.

초대교회의 전통에 따라 예전형태로 드려진 예배에서 교회협은 북한을 한 형제로 여기지 못한 죄를 회개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며 진실한 사랑을 나누게 되길 기도했습니다.

아울러 교회협은 이번 예배를 통해 거둬진 헌금 전액을 북한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공동으로 북한 어린이 식량지원 사업에 쓰겠다고 밝혔습니다.

2009 민족화해주간예배 // 17일 / 서울복음교회
남북한, 형제사랑 회복 기도
영상취재 양화수
0618기사5 단신 ‘장로교의 날’ 준비 위해 두 교단 모여(박새롬)
칼빈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개최되는 ‘장로교의 날’ 행사준비를 위해 예장합동과 통합교단 소속 두 노회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예장합동측 수도노회와 통합측 서울강남노회 40명의 목회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장로교단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장로교의 날’ 행사 취지를 나누고 진행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장로교의 날 준비위원장 이종윤 목사는 “이번 행사는 칼빈의 개혁과 화합정신을 본받고 2012년 장로교 100주년과 2015년 광복 70주년을 준비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한국장로교의 양대교단이 뜻을 모아 준비하자”고 전했습니다.

‘장로교의 날’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주최로 오는 7월 10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설교는 예장통합 김삼환 총회장이 성만찬 집례는 예장합동 최병남 총회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장로교의 날’ 준비 연석회의 // 18일 / 서울교회
합동 수도노회․통합 강남노회 협력 다짐
“칼빈 정신 본받아 두 교단 화합”
장로교의 날 / 7월 10일 17시 / 장충체육관(예고자막)
영상취재 전상민
0618기사6 단신 실천신학 콜로키움 실행협정식(고성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와 굿미션네트워크는 ‘한국교회 뿌리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천신학 콜로키움 과정을 개설하고 오늘(18일)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은준관 총장은 “제도화된 교회를 떠났지만 기독교 신앙을 버리지 않는 새로운 신앙부류가 지식인들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교회공동체를 함께 세워가는 패러다임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16주 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실천신학 콜로키움’과정에서는 작은교회가 갖고 있는 회중공동체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목회의 창조적 모형을 제시해나갈 계획입니다.

실천신학 콜로키움 업무협약식 // 18일 / 기독교회관
“교회공동체 세워가는 패러다임 기대”
영상취재 최병희
0618기사7 VOT 모금방송 예고(박새롬)
CTS백만인기도운동을 위한 특별모금방송이 오는 22일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 이어집니다.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교구로 삼는 복음방송을 위해 성도들의 기도와 참여를 바라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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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기독교텔레비전방송을 시작한 CTS기독교TV, 86개 교단 연합기관으로 14년 동안 ‘섬김과 나눔’이란 모토아래 복음적인 프로그램과 사역을 진행하며 국내와 해외선교에 앞장서왔습니다.

INT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오는 22일 아침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12시간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별모금방송은 모두 4부로 나뉘어 박미선 집사, 정영숙 권사 등 기독연예인과 복음성가 가수, 목회자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또 14년 전 초창기 모습과 CTS를 거쳐 간 스타강사들, 미국과 전국 각지에서 성도들이 보낸 한 문장 릴레이기도 영상도 방영됩니다.

이번 모금방송은 전국 1천만 성도, 5만 교회의 십일조인 100만명의 기도동역자와 5천 동역교회의 힘을 모아 세계를 교구로 하는 복음방송으로 도약하기 위한 것입니다. 현재까지 10만 성도와 1500개 동역교회가 기도와 후원으로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INT 박종순 목사/충신교회

특별히 이번 모금은 2013년까지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 등 모든 방송시스템의 HD전환을 의무화한 방송법 제정에 따라 노후된 영상장비를 교체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INT 최선자 집사/탤런트

CTS백만인기도운동 특별모금은 22일 CTS본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ARS전화, 후원계좌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CTS백만인기도운동 특별모금방송
14년간 ‘섬김과 나눔’으로 영상선교 이끌어
IN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CTS백만인기도운동 특별모금방송 // 6월 22일 / 아침 9시 - 저녁 8시(예고자막)
100만 성도, 5천동역교회 모집
INT 박종순 목사 / 충신교회
디지털 시대, 노후된 영상장비 교체
INT 최선자 권사 / 탤런트
영상취재 전상민
0618기사8 단신 목자교회 쌀 증정(김덕원)

은퇴목회자들을 위한 사랑의 쌀이 cts기독교TV 목자교회를 통해 전달됐습니다.

평택시온성교회는 CTS목자교회를 직접방문해 5KG쌀 100포 약 12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평택시온성교회는 이번에 전달될 사랑의 쌀은 교회 내 ‘사랑의 헌금’을 통해 마련된 것 이라면서 평생을 사역에 힘써온 은퇴목회자들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한편 CTS목자교회 박천일 목사는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과 정성이 많은 은퇴 목회자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평택시온성교회 CTS목자교회에 쌀 전달
은퇴목회자에게 쌀로 고마움 전해
영사취재 서동균

네트워크

090618기사 1) 단신 예장통합 교회개척훈련(중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개척목회자 81명을 대상으로 교회개척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기생으로 훈련에 참석한 개척목회자들은 지난 4월 27일부터 일주일간 교회개척 비전과 법률상식, 목회자의 자기관리 등을 주제로 집중훈련과정을 가졌습니다.
이어 개척에 성공한 교회를 탐방하는 교회탐방훈련을 실시하고, 첫 탐방지로 15일 천안서부교회를 방문했습니다.

int. 윤마태목사 / 예장통합 교회개척전문위원

1차 탐방을 마친 81명의 훈련참가자들은 다음 달 상도중앙교회, 청주 한길교회 등을 방문 할 예정입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교회개척훈련과정 // 4월 27일 - 9월 14일
int. 윤마태목사 / 예장통합 교회개척전문위원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배태운

090618기사 2) 단신 기성 제103년차 부총회장 취임감사예배(전북)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임 부총회장 원팔연목사 취임감사예배가 전주바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증경총회장과 신임원, 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팔연 부총회장은 “교단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교단으로 위상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원팔연 목사 // 전주바울교회
“초교파적으로 한국교회 성장과 교단의 연합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뿐만아니라 연합활동을 통해서 한국 기독교 복음화가 확장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원팔연 목사는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 전라북도기독교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CTS전북방송 상임운영위원장, 기성 부흥사협의회 부총재, 미래목회포럼 교단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성 부총회장 원팔연 목사 취임감사예배 // 17일 /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사 // 전주바울교회
CG>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03년차 신임부총회장 // 원팔연 목사(전주바울교회)
전 전라북도기독교연합회장
전 우간다 쿠미대학 총장
전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
현 CTS전북방송 상임운영위원장
현 기성 부흥사협의회 부총재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김태형

090618기사 3) 단신 윤호균 목사 초청 함안지역 연합부흥회(경남)

함안군연합회와 CTS경남방송이 공동주최한 윤호균 목사 초청 함안지역 연합부흥회가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 간 함안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윤호균 목사는 "주님은 떨기나무같은 우리 인생에 불로 찾아오셨다"며, 말씀과 응답, 그리고 사명을 받는 성도가 되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연인원 2000명이 참석한 이번 집회는, CTS경남방송이 재정적으로 힘든 군지역을 섬기기 위해 강사비 전액을 지원했습니다. 또 집회 마지막날에는 CTS백만인기도운동 약정시간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윤호균 목사 초청 함안지역 연합부흥회 // 15일 - 17일 / 함안제일교회
"말씀과 응답과 사명 받는 성도 되라"
CTS경남방송 군 지역 집회 섬겨
영상취재 박찬정
090618기사 4) 단신 춘천홀리클럽 창립13주년기념 성령대부흥회(영서)

춘천홀리클럽 창립 13주년기념 성령대부흥회가 17일 막을 내렸습니다.

‘오 주님,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부흥성회에 마지막날 설교를 맡은 예장통합 총회장 김삼환 목사는 ‘이 세상에 영원한 행복은 없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행복은 영원하다’며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춘천에서 시작된 홀리클럽성시화운동은 전국 47개 도시, 국외 7개국 13개 도시에서 조직돼 ‘전 교회들이, 전 복음을, 전 시민에세 전하자’는 3전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춘천홀리클럽 창립13주년기념 성령대부흥회 // 14 - 17일 / 춘천안디옥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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