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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의 날’ 준비 위해 두 교단 모여

2009-06-18

칼빈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오는 7월 개최되는 ‘장로교의 날’ 행사준비를 위해 예장합동과 통합교단 소속 두 노회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예장합동측 수도노회와 통합측 서울강남노회 40명의 목회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장로교단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장로교의 날’ 행사 취지를 나누고 진행사항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장로교의 날 준비위원장 이종윤 목사는 “이번 행사는 칼빈의 개혁과 화합정신을 본받고 2012년 장로교 100주년과 2015년 광복 70주년을 준비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한국장로교의 양대교단이 뜻을 모아 준비하자”고 전했습니다.

‘장로교의 날’은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주최로 오는 7월 10일 오후 5시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설교는 예장통합 김삼환 총회장이 성만찬 집례는 예장합동 최병남 총회장이 맡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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