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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련 서울YMCA 전 회장 소천

2009-06-04


15대 서울 YMCA 회장을 지낸 故 전대련 목사의 장례예배가 오늘(4일) 창천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故 전대련 목사는 1983년부터 97년까지 서울 YMCA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민주화와 환경운동, 청소년 교육 등에 헌신해 왔으며 지난 1일 숙환인 신장암으로 소천했습니다.

유가족과 YMCA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예배에서 서울 YMCA 강태철 회장은 “故 전대련 회장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YMCA를 위해 헌신한 시간은 후배들에게 산증거로 남았다”며 “이제 천국에서 생명과 기쁨의 면류관을 받고 편히 쉬시길 바란다”고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고인의 장지는 강화도 선영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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