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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 - 건강관리 요령

2009-01-23

명절연휴, 장거리 운전에 과식, 피로누적 등으로 자기관리가 쉽지 않은데요. 후유증 없이 설 연휴를 보내는 건강관리요령법을 고성은기자가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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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을 만나는 즐거운 설. 하지만 고단한 명절연휴가 되기 쉽습니다.

INT이명호/동작구 상도동
INT김신자/동작구 상도동
INT임지숙/동작구 상도동

설연휴 동안 주부들은 오랜시간 고개를 숙이고 해야 하는 요리와 설거지로 목과 어깨 주변 근육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또, 쪼그려 앉은 자세에서 같은 동작을 반복하는 것은 팔과 무릎의 통증을 유발합니다. 전문가들은 자주 일하는 동작을 바꾸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근육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조언합니다.

int 박종균 박사/외과

자가용을 이용한 귀향객들은 운전 중 근육피로에 유의해야 합니다. 1시간 운전에 10분정도는 차에서 내려 간단한 체조나 심호흡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느 때보다 기온이 떨어지는 연휴인 만큼 어린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난방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차내 공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환기를 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int 박종균 박사/ 외과

명절음식은 고열량, 고콜레스테롤인 경우가 많습니다. 전문가들은 과식에 유의하고, 고혈압인 경우는 저염도 음식 위주의 섭취를, 당뇨병인 경우는 탄수화물을 적게 먹는 등 음식을 조절해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STD 민족최대 명절인 설입니다. 생활리듬이 깨지기 쉬운 연휴, 작은 주의로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CTS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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