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2009년 새해를 하나님의 축복과 함께 시작하기 위한 신년축복성회도 오늘 전국 교회와 수양관에서 이어졌습니다.

새에덴교회는 오늘(1일)부터 3일까지 ‘축복권을 내게도 주소서’라는 주제로 축복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소강석 목사는 첫날 예배에서 “환난 속에도 하나님의 역사와 간증을 이야기하는 교회는 무너지지 않는다”라며, “하나님의 축복을 간증하는한해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한편 양수리 수양관에서도 오늘(1일)부터 3일까지 ‘자기백성에게 힘을 주시는 여호와’를 주제로 신년 산상축복성회를 개최합니다. 주강사로는 부산포도원교회 김문훈 목사와 동안교회 김형준목사 등이 참여해 말씀과 기도로 한해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