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힙합선교단 멘토와 함께하는 공연이 기독교대한감리회청년회전국연합회주최로 아현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아동들의 공부방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연에서는 찬양에 맞춘 비보이 댄스와 프리스타일 힙합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져, 특히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 예수의 생애를 춤과 어우러진 드라마로 표현해 색다른 감동을 전했습니다.

힙합댄스로 복음을 전하는 멘토는 우리나라 최초 힙합선교단체로 1999년 설립됐으며, 춤을 통한 청소년 복음전도와, 해외선교 등 문화선교에 앞장서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