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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내가매일기쁘게' - 스크린을 빛낸 신영균 장로

2008-12-29

얼마 전 2008대한민국영화제 공로상을 수상한 신영균 장로는 미워도 다시 한번 등 60, 70년대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영화계를 이끌어왔습니다. 그가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영화 인생과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미워도 다시한번’, ‘빨간 마후라’ 등 20여 년 동안 300편의 영화에 출연,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대표배우 신영균 장로. 당대 최고의 배우였던 신 장로와 아내 김선희 권사가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해 평생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교회에서 성탄절 연극을 한 것을 계기로 배우의 꿈을 가진 신영균 장로는 제1회 대종상, 아시아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실력도 뛰어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화인협회 회장을 맡는 등 동료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는 천상 배우였습니다.

INT 신영균 장로 / 영화배우

영화인이란 타이틀 외에 치과의사, 기업가로 또 15, 16대 국회의원으로 돈과 명예를 거머쥔 성공 가도를 달리면서도 신영균 장로는 스캔들 한번 없는 성실한 가장이었습니다. 신 장로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질 수 있었던 비결이 바로 어머니의 기도에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INT 신영균 장로 / 영화배우

얼마 전 대한민국영화대상 공로상을 수상하며 상금전액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한 신영균 장로는 앞으로도 하나님의 축복을 주변에 나누고, 은혜를 간증하며 살겠다고 고백합니다.

INT 신영균 장로 / 영화배우

영화계의 거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대중 앞에 당당히 간증하는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신영균 장로. 31일 수요일 아침 10시 10분과 1월 1일 목요일 밤 12시 30분 CTS 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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