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연말을 맞아 다양한 연주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월 설립된 CTS기독교TV 목자교회가 은퇴목회자와 무임목회자를 섬기기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초청된 은퇴목회자들은 감미로운 찬양 속에서 위로를 받았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팝페라 가수의 찬양소리가 한겨울 밤을 채웁니다.

은퇴목회자들과 무임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는 CTS기독교TV 목자교회는 목회자들을 위한 송년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목회자 3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공연에는 찬양과 색소폰 연주, 찬양드라마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INT 박천일 목사 / CTS사목ㆍ목자교회 담임목사

평소 사역으로 음악회를 접하기 힘들었던 목회자들은 “수준높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다”며 “찬양으로 새로운 힘을 얻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INT 이기철 목사(74세)
INT 백정순 사모(75세)
INT 민홍기 목사(77세)

추운 겨울, 송년음악회가 은퇴목회자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선물이 됐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