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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희망연대 소록분교 전교생 초청

2008-12-23

한국교회희망연대가 연말연시 이웃사랑 축제의 일환으로 소록도의 소록분교초등학교 학생을 서울로 초청했습니다.

22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되는 서울나들이에는 소록분교초등학교 전교생 20여명과 교사, 소록교회 목회자들이 동행했습니다.

학생들은 63빌딩 수족관과 전망대를 관람하고, 창경궁과 국회의사당 등을 견학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국교회희망연대는 이번 소록도 학생 나들이를 계기로 미래인재계발 차원에서 섬마을 어린이 초청 사역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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