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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기자간담회

2008-12-18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한 해 동안의 사역을 보고하고 2009년 사업계획을 알리고자 오늘(18일) 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기아대책은 2008년 11월 현재 국내직원 1,570여명과 세계 58개국에 파송한 538명의 봉사단원 등을 통해 국내에서는 결손가정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홈스쿨, 섬기는 한국교회운동을, 해외에서는 식량구호와 교육, 농업 개발활동 등을 펼치고 있습니다.

1989년 한국 최초의 해외원조 NGO로 창립된 기아대책은 2009년 20주년을 맞아 세계 기아현실을 알리고 후원할 일반인 홍보대사 ‘헝거세이버(Hunger Saver)’ 육성,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나눔 교육, ‘한․중․일 나눔 콘서트’ 등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기아대책은 선교사인 기아봉사단원을 전세계에 파송해 ‘떡과 복음’을 전하는 구호단체로서 더욱 활발한 사역을 펼친다는 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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