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새생명운동본부는 오늘(19일) 여전도회관에서 제8회 전국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1부 감사예배에서 새생명운동본부 이사장 엄기호 목사는 “전국의 교정공무원들 모두가 봉사하고 희생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크리스천 교도관은 무엇보다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생명운동본부 총재 임영훈 감독은 “그간 새생명운동본부가 적은 인원으로 특별히 많은 일을 해왔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부 시상식에서는 김지완 교위와 이기태 교감 등 5명이 평소 사랑과 사명감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출소수용자를 위한 취업과 복지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