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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국가조찬기도회, 한국목회자 첫 참석
2008-12-19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33회 필리핀국가조찬기도회에 한국국가조찬기도회 창립멤버인 김준곤 목사 등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초청받아 필리핀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두 국가의 활발한 기독교 교류를 기대하게 하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동행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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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 데 카스트로 필리핀 부통령을 비롯해 마닐라시장과 상원의원 등 필리핀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를 주제 아래 회개, 구원, 하나님의 통치 등 12가지 기도제목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대표는 ‘권위에 대한 존경’을 주제로 “필리핀 사회가 정직해지고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있기를” 기도했으며 나들목 교회 박원영 목사도 “모두가 죄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영광 안에 살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SOT 박성민 대표/한국대학생선교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필리핀 각계각층에 정직, 성실, 희생정신이 확산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국목회자들이 필리핀국가조찬기도회에 공식 참가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지난 5월 40회 한국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던 필리핀국가조찬기도회 조세 탄 라미제르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INT 조세 탄 라미제르 회장/필리핀국가조찬기도회장
예수 이름 안에서 한국과 필리핀기독교가 서로 배우고 유대관계를 맺게 되어 기쁩니다.
이어진 리셉션에서는 김준곤 목사가 설교를 맡아 필리핀 복음화를 위한 비전을 나눴습니다.
김 목사는 “천주교 인구 83%인 필리핀의 정치지도자들이 기독교 주도 아래 기도회를 갖고 한국기독교계와도 교류를 나눴다는 점에서 감회가 깊다”고 말합니다.
INT 김준곤 명예총재/한국대학생선교회
더 협력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나타나고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정치․경제 모든 곳에 구현되길 바랍니다.
ST)필리핀 사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기도한 이번 조찬기도회는 필리핀과 한국기독교 교류와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필리핀에서 CTS 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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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리 데 카스트로 필리핀 부통령을 비롯해 마닐라시장과 상원의원 등 필리핀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기도회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를 주제 아래 회개, 구원, 하나님의 통치 등 12가지 기도제목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대학생선교회 박성민 대표는 ‘권위에 대한 존경’을 주제로 “필리핀 사회가 정직해지고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있기를” 기도했으며 나들목 교회 박원영 목사도 “모두가 죄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의 영광 안에 살 수 있도록” 기도했습니다.
SOT 박성민 대표/한국대학생선교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필리핀 각계각층에 정직, 성실, 희생정신이 확산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한국목회자들이 필리핀국가조찬기도회에 공식 참가한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지난 5월 40회 한국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했던 필리핀국가조찬기도회 조세 탄 라미제르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습니다.
INT 조세 탄 라미제르 회장/필리핀국가조찬기도회장
예수 이름 안에서 한국과 필리핀기독교가 서로 배우고 유대관계를 맺게 되어 기쁩니다.
이어진 리셉션에서는 김준곤 목사가 설교를 맡아 필리핀 복음화를 위한 비전을 나눴습니다.
김 목사는 “천주교 인구 83%인 필리핀의 정치지도자들이 기독교 주도 아래 기도회를 갖고 한국기독교계와도 교류를 나눴다는 점에서 감회가 깊다”고 말합니다.
INT 김준곤 명예총재/한국대학생선교회
더 협력해서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나타나고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가 정치․경제 모든 곳에 구현되길 바랍니다.
ST)필리핀 사회에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길 기도한 이번 조찬기도회는 필리핀과 한국기독교 교류와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필리핀에서 CTS 박새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