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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서울연회 희망의 쌀 전달 + 기감 5개 교회 산타열차 발대식

2008-12-16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가 서울시내 쪽방에 거주하는 1,800세대에 쌀 5kg씩을 전달했습니다.

16일 남대문 쪽방상담센터 앞에서 열린 희망의 쌀 전달식에서 기감 서울연회 신문구 감독은 “다가오는 성탄과 새해, 이웃들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희망의 쌀은 서울연회 15대 감독으로 취임한 신문구 감독이 취임예배 당시 화환과 축의금 대신 받은 2천만원 상당의 쌀을 모아 마련됐습니다.

한편 도봉감리교회, 상동감리교회 등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5개 교회는 인천, 부천지역 보육원생과 공부방 아동 2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여행을 선물할 감리교산타열차 발대식을 16일 가졌습니다. 인기개그맨, 후원교회 목회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선물을 나눠주게 될 감리교산타열차는 오는 20일 서울역에서 출발해 임진강까지 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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