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CTS기독교TV가 방송선교의 활성화와 효과적인 복음 전파를 위한 hd중계차구입 특별 모금방송을 실시했습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의 적극적인 관심속에 진행됐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CTS기독교TV가 보다 활발한 방송선교를 위해 모금방송을 실시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모금 방송은 오지와 낙도 등 전국 구석 구석을 다니며 선교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하기 위한 HD중계차구입을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장장 1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모금방송에는 최선규 아나운서와 장학봉 목사, 전용호 권사 등이 진행을 맡아 한국교회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또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와 충신교회 박종순 목사, 방지일 목사 등 교계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해 영상으로 이번 모금방송을 후원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과 황수관 박사 등 사회 각계인사들도 CTS 방송환경 개선을 위해 모금에 동참했습니다.

INT) 김상복 목사 / 분당할렐루야교회
유재건 전국회의원
장학봉 목사 / 성안교회
김요한 목사 / 신현교회

또 각 교회별 참여도 활발했습니다.
아현성결교회와 갈보리교회, 성진교회, 남일교회 등 전국 각지에서 후원금 전달을 위해 참석한 성도들은 CTS가 세계를 달리는 선교사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해주길 기대했습니다.

INT) 김창준 방송인
강정희 장로 / 신현교회
김병원 집사 / 신당중앙교회

CTS기독교TV의 HD중계차마련을 위한 이번 모금은 한국교회 성도들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 속에서 12시간의 생방송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