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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시온찬양대 윤학원 장로 은퇴음악회

2008-12-15

지난 36년 동안 영락교회 시온찬양대 지휘자로 섬기며 교회음악을 이끌어온 윤학원 장로가 13일 은퇴음악회를 가졌습니다.

음악회에는 '주기도','나같은 죄인 위하여' '주여 우리와 함께 하소서'등 윤학원 작곡의 성가곡이 연주됐으며, 소프라노 석현수, 박미자, 테너 조성환이 참여해 함께 은퇴 무대를 빛냈습니다.

또한 영락교회 이철신 목사는 감사패를 증정하며 "성도들에게 찬양의 기쁨과 감동을 전해주며 찬양대의 음악적 수준을 높인 것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합창계의 대부로 불리우는 윤학원 장로는 선명회 합창단, 대우합창단 상임지휘자로 역임했으며, 현재 중앙대 음악대학 명예교수, 한국합창지휘자 아카데미 원장, 극동방송 윤학원 코랄 단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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