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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오페라단 성탄축제

2008-12-15

CTS기독교TV 오페라단은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성탄축제를 개최했습니다. 토요일부터 오늘(15일)까지 3일간 열린 성탄축제는 명사들의 연주와 시 낭송, 성악가들의 찬양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구성됐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아름다운 선율을 따라 겨울밤이 깊어갑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엄신형 대표회장, 서울중앙지방법원 전 부장판사 황정규 씨 등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자신들이 가진 재능을 시와 악기, 춤으로 표현합니다.
CTS기독교TV 오페라단은 교계와 정계 등 다양한 명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성탄축제를 개최했습니다. ‘명사음악회’, ‘캐롤과 성가의 밤’, ‘라보엠과 돈 카를로 오페라 갈라의 밤’ 등을 주제로 사흘동안 펼쳐진 이번 축제에는 CTS오페라 어린이합창단의 찬양과 오카리나 연주, 홀리챔버오케스트라단의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됐습니다.

INT 김학남 단장 / CTS오페라단

특별히 이번 'CTS오페라단 성탄축제‘는 소년소녀 가장을 돕는 자리로 마련돼 크리스마스의 사랑을 전하며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INT 이유신 대표/ 뉴스매거진

아마추어 솜씨지만 열정을 다한 무대에서부터 전문가들이 펼치는 오페라 무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준비한 공연으로 이웃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풍성히 축하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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