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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목회자를 위한 우울증 상담 공개강좌

2008-12-15

유명연예인들의 연이은 자살사건과 더불어 최근 경기침체로 자살시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목회자들에게 성도들의 자살 예방을 위한 공개강좌가 열렸습니다.

목회자와 교회 상담사역자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강좌에서는 총신대 사회교육원 교수이자 도형상담학회 총무인 윤석규 목사가 강사로 나서 우울증 진단방법과 우울증 치료에 대한 복음적 접근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윤석규 목사는 “목회자들이 우울증은 죄가 아니라 치료해야 하는 질병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누구나 걸릴 수 있는 감기로 생각하고 치료책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강좌에서는 우울증의 증상에 따라 가족치료와 운동요법, 금주, 스킨십 등 다양한 개선책들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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