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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결핵어린이 돕기 출항식
2008-12-12
남북경색으로 대북지원이 중단된 가운데 북한 결핵 어린이를 돕기 위한 1만명 분의 결핵약이 내일(13일) 인천항에서 출항됩니다.(됐습니다)
오늘(12일) 열린 출항식에서 세계결핵제로 운동본부 명예고문 방지일 목사는 “결핵약을 통한 작은 사랑으로 복음의 열매가 맺히고 통일의 시간이 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북한 결핵 어린이 돕기 범 국민운동본부 이윤구 총재는 “남북 관계가 힘들지만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INT 이윤구 총재 / 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
이번에 지원되는 결핵치료제와 영양제, 보충제 등은 북한 남포항을 통해 80여개의 결핵시설로 전달됩니다.
오늘(12일) 열린 출항식에서 세계결핵제로 운동본부 명예고문 방지일 목사는 “결핵약을 통한 작은 사랑으로 복음의 열매가 맺히고 통일의 시간이 올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북한 결핵 어린이 돕기 범 국민운동본부 이윤구 총재는 “남북 관계가 힘들지만 생명을 살리는 일에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INT 이윤구 총재 / 북한결핵어린이돕기 범국민운동본부
이번에 지원되는 결핵치료제와 영양제, 보충제 등은 북한 남포항을 통해 80여개의 결핵시설로 전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