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국가조찬기도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2008성탄축하기도회’ 를 가졌습니다.

국회조찬기도회 총무 강성종 의원의 사회를 열린 성탄기도회에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설교를 통해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주목하자”며 “경제극복과 정치안정 사회발전을 위해 기도로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가조찬기도회 김영진 회장은 성탄절 축하인사에서 “전쟁과 기근, 경제 한파로 올 겨울 더욱 추위에 떨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기독교인들이 관심을 기울이자”고 전했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의 올해 성탄기도회는 신원 박성철 회장과 국민일보 노승숙 회장의 특별기도와 예가회의 거문고 특별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