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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살리기 ‘위로와 소망의 날’ 예고

2008-05-29

서해안 기름띠 방제작업에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위로와 소망의 날’ 행사가 <서해안살리기 한국교회봉사단> 주관으로 31일 충남 태안군 일대에서 열립니다.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 1만 여명이 참가해 의항리와 만리포 등에서 막바지 방제작업을 실시하며, 지역 명소 방문, 태안사랑장터를 통해 상인들을 위로할 예정입니다.

또한, 피해지역 5개 교회에 임시 의료시설을 마련해서 지역민들에게 무료진료를 제공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동산도 설치합니다.

저녁에는 방제작업을 함께한 지역민과 봉사자들을 위한 위로 콘서트가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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