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미국의 대표적 기독교 월간지 ‘크리스처니티 투데이’의 한국어판 창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27일 열렸습니다.

크리스처니티 투데이는 1956년 빌리 그레이엄 목사 등이 주도해 발간한 복음주의 월간지로, 세계적인 신학자 유진 피터슨, 필립 얀시, 존 스토트 등이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어판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와 국제제자훈련원이 발행하며 운영이사장에는 사랑의교회 옥한흠 원로목사, 자문위원장에는 한목협 손인웅 회장, 발행인에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각각 맡았습니다.

INT 오정현 목사/‘크리스처니티 투데이’발행인

교계지도자와 정치, 언론계 전문인들이 참석한 이번 창간감사예배에서 참석자들은“ ‘크리스처니티 투데이’를 통해 세계교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한국교회 역량을 키워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