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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CCM 사역자 스티브 그린 내한 콘서트

2008-05-22

세계적인 CCM사역자 스티브 그린이 내한했습니다. 개교 10주년을 맞은 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내한에서 스티브 그린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찬양곡을 엮어 콘서트를 펼치는데요. 정희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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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널리 알려져 있는 CCM곡, ‘그들은 모두 주가 필요해’의 가수이자, 크리스천음악계의 최고상인 도브상을 두 차례 수상한 세계적인 CCM 사역자 스티브 그린이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내한기념 기자회견에서 스티브 그린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과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해 다시 한국을 찾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SOT 스티브 그린 / CCM 사역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을 통해 모든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또 음반계 불황 속에서 CCM 사역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교회와 별도가 아니라 교회와 협력하여 펼치는 공동의 사역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SOT 스티브 그린 / CCM 사역자
대부분의 CCM 사역자들이 지역교회에서 성장하고 교회는 사역자들을 배출합니다

젊은 CCM 사역자들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사역의 규모에 상관없이 경쟁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인내하며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SOT 스티브 그린 / CCM 사역자
사역 여건을 보지 마십시오. 모든 사역 여건이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명에 충성 하십시오

한편 기자회견에 앞서 분당지구촌교회에서 열린 찬양예배에서 스티브 그린은 'Holly, Holly, Holly', 'Calvory's Love'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찬양곡들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스티브 그린은 24일 남산 드라마센터와 25일 온누리교회에서 두차례의 공연을 더 가질 예정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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