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구세군대한본영이 서울시 약사회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노숙인 자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구세군대한본영과 서울시 약사회는 ‘헌옷 한 벌로 전하는 작은 사랑의 실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재활용품을 수거해 나눔장터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노숙인 쉼터 기금을 마련하는 등 노숙인 자활사업을 공동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구세군대한본영 전광표 사령관은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지역사회와 함께 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