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한국교회 여성 지도자 세미나’를 22일 개최했습니다.

각 교단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회장 등 교계 여성지도자들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은 ‘가정과 민족을 구한 에스더 같은 여성지도자가 필요한 때’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세미나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이경숙 총장이 ‘21세기 기독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참석자들은 북한과 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중국과 미얀마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