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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방송>故문용동 전도사 순교기념 제 2회 학술세미나
2008-05-21
5.18 민중항쟁 당시 광주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시민군 활동을 하다 계엄군에 의해 희생된 고 문용동 전도사를 기념한 학술세미나가 20일 광주 호남신학대학교에서 마련됐습니다.
한민족복지재단 김형석 목사는 발제를 통해 “교회는 사회선교적 공동체로서 자신보다 남을 배려한 희생정신의 선교가 펼쳐져야 한다”고 전하며 ‘굶주리고 학대받는 북한을 위한 선교는 절실히 필요한 작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고 문용동 전도사의 희생과 순교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한민족복지재단 김형석 목사는 발제를 통해 “교회는 사회선교적 공동체로서 자신보다 남을 배려한 희생정신의 선교가 펼쳐져야 한다”고 전하며 ‘굶주리고 학대받는 북한을 위한 선교는 절실히 필요한 작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고 문용동 전도사의 희생과 순교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