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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연세학생 선교대회 및 연합 채플

2008-05-09

개교 123주년을 맞는 연세대학교가 2008연세학생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선교대회는 탈북 새터민과 유학생 선교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요. 이율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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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캠퍼스에 찬양의 소리가 가득 울려 퍼지자, 지나가던 학생들이 걸음을 멈춥니다.
(SOT)
연세대학교는 ‘글로벌 미션 인 연세’라는 주제로 7일부터 2박 3일간 2008연세학생선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int) 박정세 교목실장 / 연세대

이번 선교대회엔 예수전도단, IVF 등 육십 여개의 연세대 기독교 단체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선교박람회와 도서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뿐만 아니라, 특별히 탈북 새터민과 유학생 선교를 위한 기독 컨퍼런스가 진행됐습니다. 연세대는 먹거리장터의 수익금을 이들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int) 김도한 / 연세기독학생연합회 4학년

또한, 세계기독교여자절제회 사라워드 회장과 연세대 김한중 총장 등 주요인사들의 특강도 이어졌습니다.

int) 김한중 총장 / 연세대 총장

선교사의 눈물과 기도로 세워진 연세대학교. 학교와 학생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캠퍼스로부터 시작해 세계의 선교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CTS 이율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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