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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송>CTS부산방송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

2008-05-09

2004년 5월28일에 개국해 영상을 통한 부산지역 복음화에 매진해 온 CTS부산방송이 새 사무실로 이전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지역교회 리더들이 함께 한 현장을 김민태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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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부산방송은 새 사무실로 이전하고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부산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TS부산방송 본부장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는 설교에서 “CTS부산방송을 통해 부산지역 구석구석에 복음의 메시지가 전해질 것을 기대한다”며 “새 사무실을 주시고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SOT 정필도목사/CTS부산방송 본부장(수영로교회)
“...방송을 통해서 구석구석까지 어디든지 복음이 들어가도록 만드는 이런 놀라운 기적 같은 일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때 얼마나 감사한지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CTS기독교TV 전 대표이사인 온천제일교회 장차남 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의 제2도시 부산에서 CTS기독교TV가 도시 복음화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SOT 장차남목사/CTS기독교TV 전 대표이사
“그 어려운 난관 다 극복하고 사옥도 이전하고 괄목할 만한 발전을 가져왔습니다.”

이어 저녁에는 평신도 지도자를 초청해 “CTS기독교TV 감경철사장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습니다. 감경철 사장은 “방송사의 파산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복음사역을 감당하는 CTS기독교TV를 회복시키는데 헌신해 왔다”며 “이제 부산을 시작으로 지역프로그램 활성화 해 지역부흥을 이뤄내려면 무엇보다 평신도지도자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감경철 장로 / CTS기독교TV 사장
김국호 장로/부산 범천교회
“하나님께서 감사장님 통해서 여기까지 온 것처럼 또한, CTS부산방송은 우릴 통해서 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TV매체를 통해 도시 복음화에 앞장 서온 CTS기독교TV. 이제 CTS부산방송을 시작으로 명실상부한 지역방송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TS 김민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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