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청소년기 자녀를 둔 가정과 청소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제2회 비전 포 코리아 컨퍼런스 2008’이 ‘패밀리 러빙 터치’를 주제로 다음 달 충주 수안보호텔에서 열립니다.

행사를 주최하는 국제문화교류선교회 ICM 대표 김만홍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청소년 문제는 급변하는 문화와 사회의 구조적 불균형, 그리고 가정의 문제로부터 오고 있다”며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부모를 공경하는 가정문화를 만드는 것이 이 시대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김만홍 목사//국제문화교류선교회 ICM

6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강칠용 박사의 강의와 인도의 유명 부흥사 사티아 마지 목사의 간증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