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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정600호 발간감사 축하식

2008-05-07

글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고 하죠? 55년동안 글을 통해 가정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소중함을 일깨워 준 월간잡지 ‘새가정’이 6백호를 맞아 감사예배를 가졌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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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대한기독교서회에서 인가를 받아 시작된 월간잡지 ‘새가정’.
전도와 가정교육, 생활개선을 목적으로 발간된 ‘새가정’이 어려운 잡지시장 속에서도 꾸준히 출판돼 창간 600호를 맞았습니다.

INT 김혜숙 총무/ 기독교가정생활협회ㆍ‘새가정’발행인

6일 열린 발간감사예배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와 가정생활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새가정’과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예배에서 가정생활협회 회장 전용철 목사는 가정의 중요성을 전하며 “가정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는 곳이 돼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INT 전용철 회장/ 가정생활협회

이어진 제7회 가정평화상 시상식에서는 중증장애인 시설인 ‘브니엘의 집’이 선정됐으며, 장한 어머니상에는 장애인 아들을 돌봐온 김해인 권사가, 장한 아버지상에는 권오봉 장로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INT 권오봉 장로/ ‘장한 아버지 상’

‘새가정’은 앞으로 ‘장애인과 더불어 가정을 화목하게’를 주제로 장애인가정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정책과 과제를 모색해 나갈 계획입니다. CTS고성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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