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경남방송 주최 사해사본 견학

2008-05-07

영남지역 목회자들이 CTS기독교TV를 방문하고 ‘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 전시회를 관람하는 문화탐방시간을 가졌습니다. 방송선교현장과 역사적인 기독교 유물들을 둘러보며 더 큰 비전을 품는 기회가 됐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영도기독교연합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건 마산지역 교회 등 영남지역 목회자 240명이 CTS멀티미디어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목회자들은 TV를 통해서만 보던 CTS 프로그램의 실제 제작현장을 둘러보는 한편, CTS방송선교를 위한 예배를 드리고 든든한 동역자가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INT 손동후 목사 / 영도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이어진 ‘사해사본과 그리스도교의 기원전’ 관람시간.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구약성서 사본으로 추정되는 ‘사해사본’을 비롯해 이스라엘 때부터 중세시대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교 역사가 스며있는 유물들을 살펴보며 목회자들은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느낍니다.

INT 김운성 목사 / 영도중앙교회

INT 양영전 목사 / 대한예수교장로회 재건 총회장

CTS부산, 경남방송이 지역 목회자들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선교의 비전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기독교문화탐방은 지역교회의 신청을 받아 지속할 예정입니다.

INT 이선유 목사 / 영도기독교연합회 회장

오랜 만에 서울로 봄 소풍을 나선 영남지역 목회자들에게 이번 문화탐방은 성서의 뿌리를 찾아 초기교회 모습으로의 회복과 순수복음방송인 CTS의 세계화 등 새로운 목회비전을 품을 수 있는 시간이 됐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