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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방송>5월11일, 부산으로

2008-05-06

지금 부산은 성령강림절인 5월11일 해운대에서 열릴 “어웨이크닝2008전국집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지난 주말 부산 각 지역에서는 어웨크닝 게릴라 홍보가 이뤄져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김민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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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 5월11일, 해운대로 오세요!

“어웨이크닝2008전국집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산지역 교회의 청년봉사자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서면과 해운대 일대에서 동시에 이뤄진 게릴라홍보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며 기도와 찬양, 말씀으로 어우러질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강 민 / 부산 수영로교회
“5월11일 날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나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고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박은제 목사 / 부산 수영로교회 청년1부
“우리 부산 시민들에게 이 집회가 있다는 사실들을 알리고 이 부산을 기점으로 해서 전국에 영적 부흥과 각성이 일어나는 것을 목적으로 수영로교회 제1청년들이 나와서 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회원교회들도 5월11일 오후예배를 해운대 ‘어웨이크닝 2008 전국집회’로 가질 것을 선포하고 성도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집회준비 기금을 조성하고 동참 열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부산 지역 교회들은 “어웨이크닝2008전국집회” 공식 티셔츠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최홍준 목사 / 부산 호산나교회
“이 복장은 내주에 있는 어웨이크닝 2008 해운대집회 때 입고 갈 옷입니다. 할 수만 있으면 우리 성도들 모두 이렇게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순애 / 부산 호산나교회
“해운대 강림주일날 입고 가려고 샀고, 부산에 많은 믿지 않는 새신자들이 주님 영접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전국도시의 성시화와 교회부흥을 위해 개최되는 “어웨이크닝2008전국집회”. 지금 부산은 부산교회와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5월11일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게 될 전국성도들을 맞이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CTS김민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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