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신천지에 미혹된 성도를 대상으로 개종상담을 진행하는 전문 목회자 양성을 위해‘신천지대처 개종상담세미나’가 1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원주 삼천감리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장’안산상록교회 진용식 목사는“창궐하는 이단에 비해 이를 대처할 이단 전문가는 극소수에 불과하다”며 “미혹성도의 개종은 영혼구원 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명령이다”고 전했습니다.

원주, 횡성, 경기도 이천지역 목회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열다섯개 주제별로‘신천지만희교’의 이단성과 이에 대한 성경적 반증론이 집중 강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