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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피리 예고

2008-05-01

오페라 ‘마술피리’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이틀간 CTS아트홀에서 열립니다. 기존의 내용을 해피엔딩으로 각색해 온 가족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는데요. CTS오페라단 창단기념 ‘마술피리’ 공연을 박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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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 오페라 마술피리 中‘ 밤의 여왕’ (CH2에 있어요, 처음 부분 크게 살려주세요)

아리아 ‘밤의 여왕’으로 유명한 오페라 ‘마술피리’의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고난을 이겨낸 타미노와 파미나의 애틋한 사랑과 익살스러운 파파게노와 파파게나의 경쾌한 사랑!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4일과 5일 이틀동안 CTS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오페라는 원전의 무겁고 지루한 부분을 과감히 덜어내 공연시간을 한 시간으로 줄이고 가사도 쉬운 말로 바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습니다.

INT 정건채//‘파파게노’ 역

특히 ‘밤의 여왕’이 벌을 받는 엔딩신을, 다함께 화해하고 잔치를 벌이는 해피엔딩으로 바꿔 온 가족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INT 최인영/‘밤의 여왕’역

이번 오페라는 기독예술 발전과 클래식 음악의 저변확대를 위해 창단된 CTS오페라단의 첫 공연입니다. CTS오페라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크리스천 아티스트들을 위한 무대 마련과 재능있는 신인 발굴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입니다.

INT 김학남 단장//CTS오페라단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아름다운 선율이 감동적인 오페라 ‘마술피리’. 부모와 함께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문화공연이 될 것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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