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제2회 한국기독교사회복지 컨설팅 세미나를 1일 가졌습니다.

목회자와 사회복지담당 실무자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은 ‘교회가 복지에 힘쓰는 것은 생명존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며 ‘선진 복지국가를 만드는데 신앙인이 앞장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세미나에는 보건복지가족부 박하정 국장 등이 발제자로 참석해 노인보건정책의 현황과 지역사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교회의 복지사역 등 복지목회의 실질적인 방안이 논의됐습니다.